이수욱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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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신정리 213
탐방로그
이수욱 선생의 생가는 1919년 3월12일 장터에서 군중들에게 나눠 줄 목적으로 목판을 사용해 태극기 150본을 직접 제작했던 곳으로, 독립운동 역사에 아주 의미있는 사적이라고 할 수 있다. 선생의 생가 주소지에 대해 검색하던 중 프레시안 2019년 특집기사 [3.1운동 100주년 특집]에 실린 내용을 발견했다. 이 기사에는 전의면의 독립열사 생가 터 12곳에 대해 후손들의 증언을 토대로 한 정보가 실려있었다. 아래 내용은 그 중 이수욱 선생의 생가 터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세종 첫 독립만세운동인 전의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이수욱 열사의 생가. 100년 전에 놓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돌계단과 은행나무만 그대로 남아 있다."
출처: ⓒ프레시안(김수미 기자)

위 내용을 토대로 탐방을 다녀왔는데, 이수욱 선생의 생가 터라는 표지석이나 안내판이 아무것도 없어서 씁쓸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213 (신정음담말길 9)이 애국지사 이수욱 열사의 생가 주소라고 [프레시언]에 소개되어 있다. 공훈록에는 번지까지는 없고 전의면 신정리라고만 나와있다..
이곳의 주소 안내판에는 [신정음달말길]이 아닌 [신정음담말길]로 되어있다. 이것이 맞는 도로명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