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1820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愛國志士 金精孟 之墓(애국지사 김정맹 지묘)
공은 김해김씨 수로왕의 후예 이 삼현공파 제주 입도조 휘 명장공의 8대손 공의
조는 참봉 휘는 기준 조비 제주고씨 고는 명관 휘 원규 비 김해김씨 중흥의 3대 독자
배 곡산강씨 정옥 자 영민 녀 영순 서 고원찬 외손 경수 경희 경량
배 제주고씨 순화 자 영철 자부 김남숙 자 영일 녀 영옥 서 고우식 외손 지나 지혜 지은
조는 참봉 휘는 기준 조비 제주고씨 고는 명관 휘 원규 비 김해김씨 중흥의 3대 독자
배 곡산강씨 정옥 자 영민 녀 영순 서 고원찬 외손 경수 경희 경량
배 제주고씨 순화 자 영철 자부 김남숙 자 영일 녀 영옥 서 고우식 외손 지나 지혜 지은
김정맹 지사는 1917년 2월 28일 한경면 두모리에서 부 김원규 모 김중흥의 1남 9녀 중 3대독자로 태어나 어릴 때 두모리서당에서 한글과 한문을 수학한 후 구우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하여 1930년 5월 상순 제6학년 재학 중 식민지교육에 반대하는 동맹휴교에 가담하다 퇴학당하였고 1930년 12월 14세때 두모리대동소년단 부단장이 되고 1931년 1월 단장으로 추대되어 일경에 피체시까지 동소년단을 통솔하였으며 1932년 3월 하순 우응신 양두옥 김두진 고자화 등과 같이 항일독립운동을 목적으로 5인조 결사를 조직하여 소년부를 담당하여 동년 5월 1일 노동절에 양두옥 김두진 고자화와 함께 서당학생 100여 명을 인솔하여 용수리까지 시위행진하여 가던 중 경찰에 의해 해산되었고 동년 11월 상순부터 1933년 2월말까지 수십회의 소녀야학회를 열어 100여 명의 소녀들에게 항일독립의식을 고취하였고 1934년 청소년들에게 항일독립의식을 심어주다가 1934년 10월 일경에 피체되어 1937년 4월 12
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에서 징역 1년 6월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고 1969년 11월 11일 타계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서기 1996년 4월 일 북제주군수 근수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서기 1996년 4월 일 북제주군수 근수
이곳에서 더 위쪽에서 내려가는 것이 손쉬운 탐방길이 될 것 같다.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1820 애국지사 김정맹의 묘를 찾았다.
마른 풀들을 제치고 걸어가는 것이 쉽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