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879-4
- 탐방로그
- 최용신 선생은 심훈의 소설 <상록수>의 모델이며, 최용신 선생의 기념비와 어록비는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879-4 상록수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상록수 공원 내에는 최용신 선생의 어록비 뿐만 아니라 최용신 선생의 묘와 함께 추모비를 비롯하여 농촌계몽 활동을 했던 교회인 샘골교회, 심훈문학기념비, 최용신의 유훈비와 기념비, 샘골강습소 주춧돌 15기 및 향나무 5그루 등도 찾을 수 있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샘골강습소 주춧돌 - 1933년 최용신 선생이 샘골 주민들과 건립한 샘골강습소의 주춧돌로 15기가 보존되고 있다.
최용신 나무 - 1934년 최용신 선생이 직접 심은 향나무. 5그루가 남아 있음.
최용신 나무 - 1934년 최용신 선생이 직접 심은 향나무. 5그루가 남아 있음.
최용신 선생이 남기신 말씀
겨레의 후손들아
위대한 사람이 되는데 네가지 요소가 있나니
첫째는 가난의 훈련이요
둘째는 어진 어머니의 교육이요
셋째는 청소년 시절에 받은 큰 감동이요
넷째는 위인의 전기를 많이 읽고 분발함이라
겨레의 후손들아
위대한 사람이 되는데 네가지 요소가 있나니
첫째는 가난의 훈련이요
둘째는 어진 어머니의 교육이요
셋째는 청소년 시절에 받은 큰 감동이요
넷째는 위인의 전기를 많이 읽고 분발함이라
최용신기념비(최용신양을 기리는 돌)
1909.8.12 - 1035.1.23
글 서울대학교 교수 유달영
글씨 철학박사 민태식
세운이 유씨동문 천곡교회
자랑하며 긍지를 가지고 신앙으로 하나되어 살아오든 이 곳 그 이름 샘골 상록수마을 그 정신 이겨레에게 심어준 이 마을 신도시개발로 인해 이산의 아픔을 이글로 대신하노라. 일제압박 어둠의 골짜기를 기독교 신앙의 횃불이 되어 한알의 씨앗이 되어 이땅에 묻힌 용신 땀과 눈물로 기도하며 수고하신 주의 종들에게 이글로 감사를 대신하노라. 새로운도시가 형성되어도 그 정신은 메마른 이려게 가슴속에 생수의 분수대가 되어 길이 부흥발전되기를 기원하노라.
1909.8.12 - 1035.1.23
글 서울대학교 교수 유달영
글씨 철학박사 민태식
세운이 유씨동문 천곡교회
자랑하며 긍지를 가지고 신앙으로 하나되어 살아오든 이 곳 그 이름 샘골 상록수마을 그 정신 이겨레에게 심어준 이 마을 신도시개발로 인해 이산의 아픔을 이글로 대신하노라. 일제압박 어둠의 골짜기를 기독교 신앙의 횃불이 되어 한알의 씨앗이 되어 이땅에 묻힌 용신 땀과 눈물로 기도하며 수고하신 주의 종들에게 이글로 감사를 대신하노라. 새로운도시가 형성되어도 그 정신은 메마른 이려게 가슴속에 생수의 분수대가 되어 길이 부흥발전되기를 기원하노라.
일제하 처절하던 민족 수난기에 나라의 광복위해 모든 것 버리고 농촌계몽의 선구로 불사조되어 이 고장 이 마을에 생명을 바쳤네
영원히 역사에 푸르른 얼이여
꽃다운 처녀 싱그러운 상록수여 민중의 가슴속에 뿌리 깊이 잡아 지금도 쉬지않고 사랑으로 자라네
영원히 역사에 푸르른 얼이여
꽃다운 처녀 싱그러운 상록수여 민중의 가슴속에 뿌리 깊이 잡아 지금도 쉬지않고 사랑으로 자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