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1266-4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기념 사포거사 김석환옹, 유지 송록씨, 유지 양세철씨, 유지 김윤옥씨, 유지 김기학 여사 / 전 면장 김수호 기념비
독지 함평권 기념비 / 민의원 김두진 기념비 / 고 독지 황우훈 기념비, 고 독지 황인휴 기념비
독지 양성준 군몰기념함 / 재일본 함○인 ○○○ ○지정○기념비 / 함덕리 전기가설 기념비 / 함덕리 전기가설 기념비
함여사 공덕기념비 / 독지 김생효 김해옥 장순희 공덕비 / 독지 김병택 한재룡 안봉률 공덕비 / 표창 독지 김덕주씨, 독지 박진서씨, 독지 강평기씨, 독지 고원봉씨, 독지 한중흥씨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1266-4 함덕리사무소 앞 함덕비석거리 '동지애도비'를 찾아왔다.
서기1930년 4월에는 함덕리 한영섭이 일본에 유학하였다 돌아와서 문맹퇴치교육운동을 하다가 병으로 21세에 요절하였다. 이에 김일준 등은 그의 죽음을 슬퍼하여 비문에 한글로 "차디찬 흰 빛 밑에/ 늘니인 무리들아/ 고함쳐 싸우라고/ 피흘린 동지였다"라고 새겼는데, 제주경찰서에서 현지에 출동하여 비를 세운 김일준 부생종 김재동 양공근 김두성 고종건 등을 보안법 위반으로 구속하였다. 한영섭의 묘비는 뽑히어 조천주재소에 압류되었다. 이를 세칭 '비석 사건'이라 부른다.
哀悼同志 金才童 韓永燮 宋健浩 夫生鍾 君(애도 동지 김재동 한영섭 송건호 부생종 군)
서기1930년 4월에는 함덕리 한영섭이 일본에 유학하였다 돌아와서 문맹퇴치교육운동을 하다가 병으로 21세에 요절하였다. 이에 김일준 등은 그의 죽음을 슬퍼하여 비문에 한글로 "차디찬 흰 빛 밑에/ 늘니인 무리들아/ 고함쳐 싸우라고/ 피흘린 동지였다"라고 새겼는데, 제주경찰서에서 현지에 출동하여 비를 세운 김일준 부생종 김재동 양공근 김두성 고종건 등을 보안법 위반으로 구속하였다. 한영섭의 묘비는 뽑히어 조천주재소에 압류되었다. 이를 세칭 '비석 사건'이라 부른다.
서기1930년 4월에는 함덕리 한영섭이 일본에 유학하였다 돌아와서 문맹퇴치교육운동을 하다가 병으로 21세에 요절하였다. 이에 김일준 등은 그의 죽음을 슬퍼하여 비문에 한글로 "차디찬 흰 빛 밑에/ 늘니인 무리들아/ 고함쳐 싸우라고/ 피흘린 동지였다"라고 새겼는데, 제주경찰서에서 현지에 출동하여 비를 세운 김일준 부생종 김재동 양공근 김두성 고종건 등을 보안법 위반으로 구속하였다. 한영섭의 묘비는 뽑히어 조천주재소에 압류되었다. 이를 세칭 '비석 사건'이라 부른다.
차디찬 흰빛 밑에 늘니인 무리들아 고함쳐 싸워라고 피흘린 동지였다
서기1945년 단기 4278년 을류동. 아마도 이 비석은 해방된 후에 한영섭의 묘비에 새겼던 비문을 독립운동하다 숨진 네 분의 동지들에게 똑같이 새겨 다시 세운 것으로 생각된다.
使相李公宜植憰民善政碑(사상이공 의식 휼민선정비) / 從二品黃萬平紀念碑(종2품 황만평 기념비)
主事金錫智紀念碑(주사 김석지 기념비) / 主事韓永植紀念碑(주사 한영식 기념비)
主事韓永植紀念碑(주사 한영식 기념비) / 防疫時 救恤碑(방역시 구휼비) / 沙汀居士韓保權紀念碑(사정거사 한보권 기념비)
沙汀居士韓保權紀念碑(사정거사 한보권 기념비) / 篤志金元吉宋萬秋金仕準紀念碑(독지 김원길 송만추 김사준 기념비)
煎主事韓公錫俸功績碑(전 주사 한공석봉 공적비) / 哀悼同志 金才童 韓永燮 宋健浩 夫生鍾 君(애도 동지 김재동 한영섭 송건호 부생종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