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1156
- 탐방로그
- 본 비는 제주의 수많은 독립유공자 중 일제 강점기에 순국하시거나 타계하신 분들로 동지들에 의해서 세워진 비로, 당시 일경에 의해 비석이 주재소에 유치되거나 매몰되었던 비를 찾아 제주항일기념관 야외에 건립한 것이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유공자성명 : 김순탁(金淳鐸)
출생지 : 조천읍 조천리 2840번지
출생·사망 : 1895~1938
유공훈격 : 대통령표창
묘지소재지 : 조천읍 대흘리 가족선영
유공내용 : 기미년 3.1조천만세운동과 제주청년동맹 조천지부를 중심으로 청년운동, 노동야학을 전개한 항일 독립유공자.
1895년(고종 32) 조천리에서 출생. 1916년 제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한 후 1919년 3월 조천, 신촌, 신흥, 함덕 등 4개 마을에서 독립만세운동을 벌이다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름. 그 후 제주청년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조천지부를 중심으로 노동야학, 소년운동, 여성계몽운동, 신좌소비조합운동 등 민족주의 사상 보급과 지역주민의 계몽에 노력. 1938년 44세로 병사하자 안요검이 비문을 쓰고 친구들과 문하생들이 비석을 세워 지사의 공을 기림.
출생지 : 조천읍 조천리 2840번지
출생·사망 : 1895~1938
유공훈격 : 대통령표창
묘지소재지 : 조천읍 대흘리 가족선영
유공내용 : 기미년 3.1조천만세운동과 제주청년동맹 조천지부를 중심으로 청년운동, 노동야학을 전개한 항일 독립유공자.
1895년(고종 32) 조천리에서 출생. 1916년 제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한 후 1919년 3월 조천, 신촌, 신흥, 함덕 등 4개 마을에서 독립만세운동을 벌이다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름. 그 후 제주청년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조천지부를 중심으로 노동야학, 소년운동, 여성계몽운동, 신좌소비조합운동 등 민족주의 사상 보급과 지역주민의 계몽에 노력. 1938년 44세로 병사하자 안요검이 비문을 쓰고 친구들과 문하생들이 비석을 세워 지사의 공을 기림.
김순탁 애국지사 구 묘비
源泉 金淳鐸 之墓(원천 김순탁 지묘)
源泉 金淳鐸 之墓(원천 김순탁 지묘)
源泉 金淳鐸 之墓(원천 김순탁 지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