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1156
- 탐방로그
- 본 비는 제주의 수많은 독립유공자 중 일제 강점기에 순국하시거나 타계하신 분들로 동지들에 의해서 세워진 비로, 당시 일경에 의해 비석이 주재소에 유치되거나 매몰되었던 비를 찾아 제주항일기념관 야외에 건립한 것이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1937년 2월 일
동지 우인문 생달
동지 우인문 생달
유공자성명 : 김문준(金文準)
출생지 : 조천읍 조천리 3210번지
출생·사망 : 1893~1936
유공훈격 : 건국훈장 애족장
묘지소재지 : 대전국립묘지
유공내용 : 일본 오사카에서 노동운동 및 신간회 활동 등에 헌신한 항일 독립유공자.
1893년(고종 30) 조천리에서 출생. 제주공립농림학교 및 조선총독부농림학교를 졸업한 후 1927년 일본으로 건너가 재일조선노동총동맹, 신간회 활동과 동아통항조합을 통한 자주운항운동, 일본공산당의 확대 강화를 전개함. 1930년 일제가 재일 조선노총을 일본노동조합 전국 협의회로 통합하여 없애고자 하는데 맞서 싸우다 결국 오사카 고무공장 노조파업을 배우 조종했다는 이유로 징역 2년 6월의 옥고를 치르고 출옥. 1936년 43세에 병사하자 1937년 3월 25일 조천공동묘지에 안장하였다가 2007년 대전국립묘지로 이장. 비문은 죽암 고순흠이 썼으며 오사카 전기노조에서 비석을 세워 그 공을 기림.
출생지 : 조천읍 조천리 3210번지
출생·사망 : 1893~1936
유공훈격 : 건국훈장 애족장
묘지소재지 : 대전국립묘지
유공내용 : 일본 오사카에서 노동운동 및 신간회 활동 등에 헌신한 항일 독립유공자.
1893년(고종 30) 조천리에서 출생. 제주공립농림학교 및 조선총독부농림학교를 졸업한 후 1927년 일본으로 건너가 재일조선노동총동맹, 신간회 활동과 동아통항조합을 통한 자주운항운동, 일본공산당의 확대 강화를 전개함. 1930년 일제가 재일 조선노총을 일본노동조합 전국 협의회로 통합하여 없애고자 하는데 맞서 싸우다 결국 오사카 고무공장 노조파업을 배우 조종했다는 이유로 징역 2년 6월의 옥고를 치르고 출옥. 1936년 43세에 병사하자 1937년 3월 25일 조천공동묘지에 안장하였다가 2007년 대전국립묘지로 이장. 비문은 죽암 고순흠이 썼으며 오사카 전기노조에서 비석을 세워 그 공을 기림.
木牛 金文準 之墓(목우 김문준 지묘)
木牛 金文準 之墓(목우 김문준 지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