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1156
- 탐방로그
- 본 비는 제주의 수많은 독립유공자 중 일제 강점기에 순국하시거나 타계하신 분들로 동지들에 의해서 세워진 비로, 당시 일경에 의해 비석이 주재소에 유치되거나 매몰되었던 비를 찾아 제주항일기념관 야외에 건립한 것이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基督敎人 金年培 之墓(기독교인 김연배 지묘)
孝姪 性好 謹立(효질 성호 근립)
유공자성명 : 김연배(金年培)
출생지 : 조천읍 조천리 2381번지
출생·사망 : 1896~1923
유공훈격 : 대통령표창
묘지소재지 : 조천읍 와흘리
유공내용 : 기미년 3.1조천만세운동을 주도한 항일 독립유공자.
1896년(고종 33) 조천리에서 출생. 1914년 제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 1919년 3월 1일 이후 전국 각지에서 독립만세운동이 확산됨에 따라 김시범, 백응선 등 14인동지회 일원으로 조천만세운동 거사계획을 세워 그해 3월 21일부터 4일간 조천, 신촌, 신흥, 함덕 등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함. 결국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8월을 확정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혹독한 고문 후유증으로 가출옥 되었으나, 오랜 병환에 시달리다 1923년 28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
출생지 : 조천읍 조천리 2381번지
출생·사망 : 1896~1923
유공훈격 : 대통령표창
묘지소재지 : 조천읍 와흘리
유공내용 : 기미년 3.1조천만세운동을 주도한 항일 독립유공자.
1896년(고종 33) 조천리에서 출생. 1914년 제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 1919년 3월 1일 이후 전국 각지에서 독립만세운동이 확산됨에 따라 김시범, 백응선 등 14인동지회 일원으로 조천만세운동 거사계획을 세워 그해 3월 21일부터 4일간 조천, 신촌, 신흥, 함덕 등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함. 결국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8월을 확정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혹독한 고문 후유증으로 가출옥 되었으나, 오랜 병환에 시달리다 1923년 28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
김연배 애국지사의 구 묘비
基督敎人 金年培 之墓(기독교인 김연배 지묘)
基督敎人 金年培 之墓(기독교인 김연배 지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