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1760-3
- 탐방로그
- 군자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 안내판을 찾기 위해 시흥시 거모동 1760-3 군자초등학교에 왔다. 초등학교 정문 건너편에 해당 사적이 위치하고 있다. 시흥 군자초등학교 교정 내에는 삼일운동독립운동기념비와 독립운동 유적비가 건립되어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군자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君子面事務所 3.1運動 萬歲 示威址) 안내판
군자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君子面事務所 3.1運動 萬歲 示威址) - 경기도 시흥시 군자로 539
군자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는 시흥군 군자면 주민들이 모여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한 곳이다. 1919년 4월 3일에 군자면사무소 및 거모리 경찰 주재소를 공격한다는 격문이 군자면에 배포되었다. 4월 4일에 경찰 주재소 주변으로 군자면 주민 수백 명이 모였으며 강은식은 태극기를 휘날리며 시위를 이끌었다.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쏘았지만 시위는 그치지 않고 계속되었다. 죽율리 주민인 김천복도 주민들을 모아 거모리 시위에 합세하였다. 이후 강은식과 김천복은 모두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군자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는 시흥군 군자면 주민들이 모여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한 곳이다. 1919년 4월 3일에 군자면사무소 및 거모리 경찰 주재소를 공격한다는 격문이 군자면에 배포되었다. 4월 4일에 경찰 주재소 주변으로 군자면 주민 수백 명이 모였으며 강은식은 태극기를 휘날리며 시위를 이끌었다.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쏘았지만 시위는 그치지 않고 계속되었다. 죽율리 주민인 김천복도 주민들을 모아 거모리 시위에 합세하였다. 이후 강은식과 김천복은 모두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경기 시흥시 거모동 1833 군자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 안내판을 찾았다.
1833번지는 매우 넓은 도로의 주소였다.
주민에게 물으니 군자초등학교 정문 건너편에 있다고 하신다.
1833번지는 매우 넓은 도로의 주소였다.
주민에게 물으니 군자초등학교 정문 건너편에 있다고 하신다.
시흥 군자초등학교 교정 내에는 삼일운동독립운동기념비와 독립운동 유적비가 건립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