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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산276-1
- 탐방로그
-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산276-1에 위치한 임병찬 선생 창의기념표석을 찾았다. 부근에 있는 다른 유적은 이미 모두 멸실 되고 없었다. 마을 안내도에는 의병 유적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임병찬선생 창의 기념표석
선생은 옥구출신으로 낙안군수를 지냈으며 1893년 이곳에 이거하여 성학과 향약으로 민풍향화에 힘쓰던중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선대부인의 묘소를 회문산으로 옮겨 추상거처를 네세워 거의를 획책, 의병을 훈련하던 즈음 충남 청양에서 면암 최익현선생의 거의에 동참을 요구하자 그를 스승으로 맞아 의병총수로 추대 1906년 4월 13일 무성서원에서 출병하였으나 실패한뒤 1914년 고종황제의 밀칙으로 독립의군부 육군부장 전라남북도 순무총장의 직을 받아 전국적인 거의를 도모하던 이곳은 한말의병창의의 요람지이다.
선생은 옥구출신으로 낙안군수를 지냈으며 1893년 이곳에 이거하여 성학과 향약으로 민풍향화에 힘쓰던중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선대부인의 묘소를 회문산으로 옮겨 추상거처를 네세워 거의를 획책, 의병을 훈련하던 즈음 충남 청양에서 면암 최익현선생의 거의에 동참을 요구하자 그를 스승으로 맞아 의병총수로 추대 1906년 4월 13일 무성서원에서 출병하였으나 실패한뒤 1914년 고종황제의 밀칙으로 독립의군부 육군부장 전라남북도 순무총장의 직을 받아 전국적인 거의를 도모하던 이곳은 한말의병창의의 요람지이다.
돌아서 나오는데 안내판 사이로 작은 비석이 보였다.
독립운동 호남의병 유적지 흥학재터(강당)
다른 유적은 이미 모두 멸실되고 없었다.
이미 이 곳은 유적지가 아니라 유원지로 변해있었다.
마을 안내도에는 의병 유적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임병찬선생 창의 기념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