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1577-1
- 탐방로그
- 시흥시 거모동 1577-1 시흥 군자초등학교 교내에서 시흥시 삼일독립운동기념비를 찾을 수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시흥시 거모동 1577-1 시흥 군자초등학교를 찾았다
교내에 시흥시 삼일독립운동기념비가 건립되었다고 한다.
교내에 시흥시 삼일독립운동기념비가 건립되었다고 한다.
시흥시 삼일독립운동기념비
시흥시 삼일독립운동기념비
시흥시 삼일독립운동기념비
시흥시 삼일독립운동기념비
1919년 3.1운동은 3월 말, 4월 초에 오늘날 시흥시 지역에서 퍼졌다. 가장 규모가 큰 만세운동은 3월 30일 당시의 시흥군 수암면에서 일어났다. 윤병소, 류익수, 윤동욱 등은 2천여 군중을 주도하여 만세를 부르며 면사무소앞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부천군 소래면에서는 4월 2일 100여 명이 뱀내장에 모였으며, 시흥군 군자면에서는 4월 4일 죽율리의 김천복 등의 주도하에 면사무소와 경찰주재소앞에 수백 명이 모여 만세를 불렀다. 4월 6일 장현리의 권희는 만세시위를 알리는 격문을 써서 장곡리 장수산등과 함께 돌리고, 주민을 모아 시위를 전개하였다.
시흥시는 당신들을 기억합니다.
강은식, 권희, 김병권, 김천복, 류익수, 윤동욱, 윤병소, 이봉문, 장수산, 홍순칠 그리고 3.1만세운동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
1919년 3.1운동은 3월 말, 4월 초에 오늘날 시흥시 지역에서 퍼졌다. 가장 규모가 큰 만세운동은 3월 30일 당시의 시흥군 수암면에서 일어났다. 윤병소, 류익수, 윤동욱 등은 2천여 군중을 주도하여 만세를 부르며 면사무소앞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부천군 소래면에서는 4월 2일 100여 명이 뱀내장에 모였으며, 시흥군 군자면에서는 4월 4일 죽율리의 김천복 등의 주도하에 면사무소와 경찰주재소앞에 수백 명이 모여 만세를 불렀다. 4월 6일 장현리의 권희는 만세시위를 알리는 격문을 써서 장곡리 장수산등과 함께 돌리고, 주민을 모아 시위를 전개하였다.
시흥시는 당신들을 기억합니다.
강은식, 권희, 김병권, 김천복, 류익수, 윤동욱, 윤병소, 이봉문, 장수산, 홍순칠 그리고 3.1만세운동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
건립취지
시흥시는 조국 광복에 대한 민족적 염원을
후세에 기리고 1919년 시흥시 지역 3.1만세운동
참여자들의 고귀한 자주독립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군자면 만세 시위의 현장이었던
이곳에 시민들의 뜻을 모아 이 기념비를 세운다.
시흥시는 조국 광복에 대한 민족적 염원을
후세에 기리고 1919년 시흥시 지역 3.1만세운동
참여자들의 고귀한 자주독립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군자면 만세 시위의 현장이었던
이곳에 시민들의 뜻을 모아 이 기념비를 세운다.
작품설명
주탑은 자주독립의 의지와 광복을 향한
염원을 담아 솟아오르는 불꽃을 형상화하였다.
주탐에는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민족정신을 이어받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새겨 넣었다.
전면에는 시흥시 지역 3.1만세 운동의 함성을 상징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다.
주탑은 자주독립의 의지와 광복을 향한
염원을 담아 솟아오르는 불꽃을 형상화하였다.
주탐에는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민족정신을 이어받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새겨 넣었다.
전면에는 시흥시 지역 3.1만세 운동의 함성을 상징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