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110-2
- 탐방로그
-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13-1 매향중학교 정문 학생독립운동 단체 '구국민단' 주요활동지 안내판을 찾았다. 이 안내판은 경기도 교육청 지원 하에 각 학교가 신청을 하여 건립된 것이라고 한다. 매향동 이 부근에는 많은 학교들이 붙어있다. 내비게이션으로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110-2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정문 옆 수원삼일여학교 터 안내판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13-1 매향중학교 정문 학생독립운동 단체 '구국민단' 주요활동지 안내판을 찾았다.
이 안내판은 경기도 교육청 지원 하에 각 학교가 신청을 하여 건립된 것이라고 한다.
학생독립운동단체 '구국민단' 주요 활동지
1919년 9월 수원 거주 학생들이 혈복단이라는 독립운동 단체를 조직하였고 1920년 6월 삼일여학교 여교사 차인재의 소개로 졸업생 임순남 최문순등이 활동에 참가하였다.
이후 '구국민단'으로 개명하였으며 이곳에서 매주 1회 비밀 모임을 가졌다. 임순남과 최문순은 간호부가 되어 상해임시정부에 참여하기를 결의하였으나 1920년 7월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차인재는 미국LA로 망명하여 도산 안창호와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매향중학교는 삼일여학교의 후신이다.
1919년 9월 수원 거주 학생들이 혈복단이라는 독립운동 단체를 조직하였고 1920년 6월 삼일여학교 여교사 차인재의 소개로 졸업생 임순남 최문순등이 활동에 참가하였다.
이후 '구국민단'으로 개명하였으며 이곳에서 매주 1회 비밀 모임을 가졌다. 임순남과 최문순은 간호부가 되어 상해임시정부에 참여하기를 결의하였으나 1920년 7월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차인재는 미국LA로 망명하여 도산 안창호와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매향중학교는 삼일여학교의 후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