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정당리 99-2
- 탐방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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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진봉면 정당리에 있는 함태영선생 출생지 기념비를 찾아왔다. 그러나 함태영선생은 함경북도 무산태생으로 알려져있는데 이 곳 김제시에 출생지 기념비가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정보 확인이 필요한 사적이다.
전북일보의 23.02.22 기사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이 포함되어있다.
https://www.jjan.kr/article/20230222580162 /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서기 1990년 12월 일
김제군
김제군
김제시 진봉면 정당리에 있는 함태영선생 출생지 기념비를 찾아왔다.
이장님이 안내해주신 곳은 선산 입구 도로변이었다. 그래도 초라했지만, 누군가가 풀을 베어 정리가 잘 되어있다.
GPS 상의 주소는 김제시 진봉면 정당리 99-2이다.
GPS 상의 주소는 김제시 진봉면 정당리 99-2이다.
함태영 선생 출생지
여기는 일제때 독립운동에 앞장섰고 대한민국 건국 후 제3대 부통령을 지내신 함태영 선생이 태어난 고장이다. 선생은 강릉함씨 16세손 흥달의 11대손으로 1873년(고종 10년)에 태어나 1896년(고종 33년)에 대한제국 최초의 판관이 되어 한성재판소 판관으로 일하다가 한일합방으로 관직을 떠나 기독교 신앙을 통한 국가의 독립운동에 앞장섰으며 3.1운동때에는 장로로서 전국 기독교인들의 독립운동을 지휘하다가 왜경에 체포되어 3년의 옥고를 치렀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을 받았으며 1964년 타계하였다.
여기는 일제때 독립운동에 앞장섰고 대한민국 건국 후 제3대 부통령을 지내신 함태영 선생이 태어난 고장이다. 선생은 강릉함씨 16세손 흥달의 11대손으로 1873년(고종 10년)에 태어나 1896년(고종 33년)에 대한제국 최초의 판관이 되어 한성재판소 판관으로 일하다가 한일합방으로 관직을 떠나 기독교 신앙을 통한 국가의 독립운동에 앞장섰으며 3.1운동때에는 장로로서 전국 기독교인들의 독립운동을 지휘하다가 왜경에 체포되어 3년의 옥고를 치렀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을 받았으며 1964년 타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