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태영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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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정당리 1102
탐방로그
함태영 부통령의 생가로 알려진 집을 안내해주신다고 하셔서 진봉면 정당리 효정마을을 찾았다. 함태영 선생은 외교관이셨던 함병춘 선생의 부친이시다. 함태영 선생의 후손께서 이곳이 함태영선생의 생가가 맞다고 확인해주셨으나 그 후에 이장님이 전화를 주셔서 이곳은 함태영 선생의 부인 되시는 분의 생가라고 하셨다. 그러나 함태영 부통령은 함경북도 무산 출생이라 전해지고 있는데, 왜 함태영 부통령의 기념비가 김제에 세워졌고 이 곳이 함 선생의 생가가 맞는지 등에 대해서는 정보 확인이 필요한 사적이다. 전북일보의 23.02.22 기사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이 포함되어있다. https://www.jjan.kr/article/20230222580162 /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이장님과 동네 주민분들이 이 집이 함태영부통령의 생가이다, 아니다 이론이 많았다.
가까운 함태영 선생의 후손과 통화하여 이곳이 함태영선생의 생가가 맞다고 결론을 내리고 다른곳으로 이동을 했다.

하지만 그 후에 이장님으로 부터 다시 전화를 받았다. 종손과 직접 통화하여 확인한바, 이곳은 함태영선생의 부인의 생가라고 하셨다.
아마도 북한에서 월남하셔서 이곳에 연고가 많고 해서 이곳이 생가라고 오해가 발생한것같다.
이장님께서 함태영부통령의 생가로 알려진 집을 안내해주신다고 하셔서
진봉면 정당리 효정마을 이었다.
또 함태영선생은 외교관이셨던 함병춘선생의 부친이시다.

1970년에 박정희 대통령의 외교안보 담당 특별 보좌관 및 잇달아 정치담당 특별 보조관이 되었다. 1973년 12월 31일 하오, 한국 정부는 함병춘 대통령 정치담당 특별 보좌관을 주미 대사로 임명했다. [1] 1974년에 주미 대사로 부임하였다. 10·26 사태 이후 다시 연세대학교 교수로 복직하여 법철학, 동양법제사, 법인류학 등을 강의하다가 다시 1982년에 전두환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다. 1983년에 버마에서 일어난 아웅산묘역 폭탄테러사건으로 순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