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 산135
- 탐방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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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 768 광월마을 항일의병장 돈헌 임병찬선생 생가터 표지석을 탐방했었지만, 현지 땅주인과의 협의가 되지않아서 철거된 상태였었다.
임병찬장군 묘소 위치에 대해 조사 중에 다른곳에 이 생가터비가 설치되어 있다는것을 알고 다시 찾았다.
GPS상의 주소는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 산135이다.
이곳은 임병찬장군의 관향인 평택임씨 옥구덕온종중에서 임병찬장군의 묘지 이장 및 사적지를 위해서 준비한 곳이라고 한다.
오늘 이곳도 임경두 종중 회장님께서 직접 안내해 주셨다.
도로 건너편이 문중에서 주차장 및 사당 건립을 위해서 군산시에 기증하기로 한 산이라고 한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종친회 회장님으로부터 맛있는 점심을 대접받고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임병찬장군의 묘소에 대해서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셨다.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산276-1 임병찬창의유적지에 내가 현재 회문산 정상에 있으리라 추정한 묘지 상석이 이곳에 있었다고 한다.
20년 사진이다. 당시 유적지 입구의 도로 모습이다.
임병찬장군의 묘소에 대해서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셨다.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산276-1 임병찬창의유적지에 내가 현재 회문산 정상에 있으리라 추정한 묘지 상석이 이곳에 있었다고 한다.
20년 사진이다. 당시 유적지 입구의 도로 모습이다.
상종성 올라가는 입구 좌측 도로변에 이런 모습의 위치에 임병찬장군의 묘소 상석이 있었다고 한다.
이것이 20년전 정읍 상종성 유적지 입구 도로변에 있었던 임병찬 장군 묘소 상석의 모습이다. 현재 회문산 정상 아래에 있다고 하는 묘지 상석의 사진과 동일하다. 2007년 정읍의 송희정 선생이 촬영한 사진과 같은 모습이다.
족보중에서 임병찬의병장에 관련된 부분을 촬영하였다.
임병찬장군과 장남이신 임응철선생, 또 손자되시는 임수명(林守明)선생의 기록이다.
3대와 임병찬장군의 동생이신 임병대선생도 건국훈장을 추서받으셨다.
임병찬장군과 장남이신 임응철선생, 또 손자되시는 임수명(林守明)선생의 기록이다.
3대와 임병찬장군의 동생이신 임병대선생도 건국훈장을 추서받으셨다.
GPS상의 주소는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 산135이다.
이곳은 임병찬장군의 관향인 평택임씨 옥구덕온종중에서 임병찬장군의 묘지 이장 및 사적지를 위해서 준비한 곳이라고 한다.
오늘 이곳도 임경두 종중 회장님께서 직접 안내해 주셨다.
오늘 이곳도 임경두 종중 회장님께서 직접 안내해 주셨다.
항일의병장 돈헌 임병찬선생 생가터
항일의병장 돈헌 임병찬
임병찬은 1851년 2월 5일 부친 용태씨와 모친 송악왕시의 맏아들로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 광월마을에서 태어났다. 열여섯 살 때 지방시에 수석으로 합격. 1889년 절충장군 첨지 중추부사가 되었으며, 낙안군수겸 순천진관병마동첨사철제사로 농정에 공을 세웠다.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스승인 최익현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으며 1906년 순창전투에서 체포되어 대마도에 유배되었다. 이듬해 귀국 하였다. 한일합병 이후 구국의 의거를 도모하던 중 고종의 밀지에 따라 독립의군부(獨立義軍府)를 조직하고 총사령으로 임명되어 항일투쟁을 전개하였으나 1914년 6월 일경에 체포되어 거문도에서 유배 생활을 하다 19116년 5월 23일 마침내 순절하였다. 건국훈장국민장이 수여되었으며 독립장이 추서됐다. 임병찬 의병활동에 따른 향토 독립유공자 고봉민, 문형모, 전오풍, 김덕장, 이준영 2008. 10
임병찬은 1851년 2월 5일 부친 용태씨와 모친 송악왕시의 맏아들로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 광월마을에서 태어났다. 열여섯 살 때 지방시에 수석으로 합격. 1889년 절충장군 첨지 중추부사가 되었으며, 낙안군수겸 순천진관병마동첨사철제사로 농정에 공을 세웠다.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스승인 최익현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으며 1906년 순창전투에서 체포되어 대마도에 유배되었다. 이듬해 귀국 하였다. 한일합병 이후 구국의 의거를 도모하던 중 고종의 밀지에 따라 독립의군부(獨立義軍府)를 조직하고 총사령으로 임명되어 항일투쟁을 전개하였으나 1914년 6월 일경에 체포되어 거문도에서 유배 생활을 하다 19116년 5월 23일 마침내 순절하였다. 건국훈장국민장이 수여되었으며 독립장이 추서됐다. 임병찬 의병활동에 따른 향토 독립유공자 고봉민, 문형모, 전오풍, 김덕장, 이준영 2008. 10
도로 건너편이 문중에서 주차장 및 사당 건립을 위해서 군산시에 기증하기로 한 산이라고 한다.
이곳 선조들이 계시는 곳에 선생의 묘소, 사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신다.
이 밭은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장 부지라고 하신다.
빠른 시일내에 임병찬 장군의 사적이 건립되기를 기원해본다.
빠른 시일내에 임병찬 장군의 사적이 건립되기를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