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금덕리 135
- 탐방로그
- 전남 함평군 해보면 금덕리 135 3.1운동만세기념공원 함평3.1만세기념탑을 찾아왔는데 탑에는 문장 삼일 만세탑으로 되어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文場 三一 萬歲塔(문장 3.1 만세탑)
4.8 독립만세 사전결의
1919년 4월 8일은 폭압적 일제 무단정치에 목숨걸고 저항하고자 최초의 지역 유림의 높은 양심이 솟구친 날이다. 문장장터 4.8 만세운동은, 독립 쟁취라는 민족의 염원을 달성키 위해서다. 그때 낙영재에서 태극기 1,600개와 격문을 제작한 사전결의의 숭고한 얼과 넋을 영원히 기리고자 조형되었다.
사전결의에 참여한 열사
이인행 이윤상 김기택 장효섭 정재남 정재식 정용섭 장영안 모재명 김여옥 이양범 이상준 장덕환 장태중 이계동 김용현 김재곤 최준달 모양춘 민정태 이인덕 김원춘 주승환 윤의병
1919년 4월 8일은 폭압적 일제 무단정치에 목숨걸고 저항하고자 최초의 지역 유림의 높은 양심이 솟구친 날이다. 문장장터 4.8 만세운동은, 독립 쟁취라는 민족의 염원을 달성키 위해서다. 그때 낙영재에서 태극기 1,600개와 격문을 제작한 사전결의의 숭고한 얼과 넋을 영원히 기리고자 조형되었다.
사전결의에 참여한 열사
이인행 이윤상 김기택 장효섭 정재남 정재식 정용섭 장영안 모재명 김여옥 이양범 이상준 장덕환 장태중 이계동 김용현 김재곤 최준달 모양춘 민정태 이인덕 김원춘 주승환 윤의병
4.8 문장장터 독립만세 현장
기미년 4월 8일 오후 2시 문장장터에서 애국지사 24인이 선봉에 서서 나라사랑, 자주독립 높은 뜻을 일깨우고, 수백명의 주민들이 호응하여 민족의 가슴에 응어리져 있는 독립쟁취 저항운동으로 태극기를 휘날리면서 만세소리 진동했다.
겨레여 자유의 상징인 이 탑을 보라.
생명보다 중한 겨레의 맥박이여.
그대 자주독립의 혼.
아- 어이 잊으리 함평의 우국열사들을
기미년 4월 8일 오후 2시 문장장터에서 애국지사 24인이 선봉에 서서 나라사랑, 자주독립 높은 뜻을 일깨우고, 수백명의 주민들이 호응하여 민족의 가슴에 응어리져 있는 독립쟁취 저항운동으로 태극기를 휘날리면서 만세소리 진동했다.
겨레여 자유의 상징인 이 탑을 보라.
생명보다 중한 겨레의 맥박이여.
그대 자주독립의 혼.
아- 어이 잊으리 함평의 우국열사들을
열사 24인의 이름을 새겨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우고자 한다.
김원태 민정태 최준달
함평 문장장터 4.8 만세소리
겨레여 겨레여 자주독립의 높은 기개 꺾을 수 없었기에 쇠 녹여 불덩이 일렁이듯 이글이글 타는 눈빛으로 일제에 항거 목숨 걸고 조국을 위해 만세를 불렀노라.
만세소리 조국의 힘이 되었노라. 만세소리 조국의 희망이이 되었노라. 우국열사들이여. 그 뜻 받들어 우리 굳게 뭉치고자 오늘 그 뜻 새겨놓으니 영원히 빛나소서. 나라의 빛이 되소서.
취지문
이곳 우리 문장은 1919년 4월 8일 장날을 택하여 이인행 외 23명의 열사 주도하에 이기환 김재순 이돈동 등 수 많은 군중이 대한독립만세를 하늘 높이 외치며 왜놈의 헌병과 맨 주먹으로 싸워 선혈을 흘린 독립무장의 현장이다. 이에 이 민족의 피맺힌 분노의 불길은 함평군 일원으로 퍼져 독립만세를 외치던 투사들은 악랄한 왜병의 총칼에 끌려가 투옥 옥사 고문치사 당하였으니 이 어찌 원통하고 슬프지 않으랴. 오호...
민족제단에 목숨바친 열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고 드디어 조국광복 되었으니 이 거룩한 거사야말로 청사에 길이 빛날 금자탑이도다.
함평군민은 순절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길이 후손들에게 전승시키고자 뜨거운 정성을 모아 이 탑을 세우다.
서기 1989년 3월 1일 함평군민 일동
겨레여 겨레여 자주독립의 높은 기개 꺾을 수 없었기에 쇠 녹여 불덩이 일렁이듯 이글이글 타는 눈빛으로 일제에 항거 목숨 걸고 조국을 위해 만세를 불렀노라.
만세소리 조국의 힘이 되었노라. 만세소리 조국의 희망이이 되었노라. 우국열사들이여. 그 뜻 받들어 우리 굳게 뭉치고자 오늘 그 뜻 새겨놓으니 영원히 빛나소서. 나라의 빛이 되소서.
취지문
이곳 우리 문장은 1919년 4월 8일 장날을 택하여 이인행 외 23명의 열사 주도하에 이기환 김재순 이돈동 등 수 많은 군중이 대한독립만세를 하늘 높이 외치며 왜놈의 헌병과 맨 주먹으로 싸워 선혈을 흘린 독립무장의 현장이다. 이에 이 민족의 피맺힌 분노의 불길은 함평군 일원으로 퍼져 독립만세를 외치던 투사들은 악랄한 왜병의 총칼에 끌려가 투옥 옥사 고문치사 당하였으니 이 어찌 원통하고 슬프지 않으랴. 오호...
민족제단에 목숨바친 열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고 드디어 조국광복 되었으니 이 거룩한 거사야말로 청사에 길이 빛날 금자탑이도다.
함평군민은 순절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길이 후손들에게 전승시키고자 뜨거운 정성을 모아 이 탑을 세우다.
서기 1989년 3월 1일 함평군민 일동
3.1기념탑건립성금 방명록(1구좌 5만원)
전남 함평군 해보면 금덕리 135 3.1운동만세기념공원 함평3.1만세기념탑을 찾아왔는데 탑에는 문장 삼일 만세탑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