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흥읍 남동리 산2-4 남산공원(예양공원) 호남의병 치재 김영엽 의사 의적비를 찾았다.

안내판 어디에도 독립지사 비석에 대한 안내는 없었다.

호남의사 치재 김공 영엽 의적비

고어에는 운천지소부와 지지소재와 인지소리는 막대호충이라 하고 충은 능고군신하고 안사직하며 감천지하고 동신명이 온 이황어인호아하나니 연칙거의이수충하야 감천지이동신명자는 치재김공이 즉기일인야라 공은 한말의 호남의사로서 휘는 영엽이요 관은 광산이요 치재는 기호이며 기선은 시자 신라왕자 휘 흥광이 위비조이요 고려충렬왕조의 시 양간 공 휘 연의 후야라. 고 휘는 의현이요 비는 경주 이씨 진경의 여라. 고종 기사 서기 1869년 11월 27일에 생 우 장흥 관산 평촌리 제하니 품기가 강직하고 미목이 청수하며 자유로 유호용지점하니 이중장노가 함왈 차아 기상은 유이어자로라 하다. 수학어기족숙 소석 선생할새 선생이 기지원담대가 출어범상이라 칭하고 동문제배가 개탄기절이 태과당당이라 하다.

문예점취에 우종학 우 송사 기선생하야 해도겸 덕지광하고 빈승순유지회하고 차시 면옹어행차지소하야 우문경사하니 라 시에 국운이 비색하야 이 왜인지흉폭으로 을미을사에 양대흉변이 돌발하니 오호라 종묘사직을 장위하여며 여민락토를 장귀하수며 시일야방성대곡을 수감인견재리요. 정말에 귀해아비사라 가 미수실효하고 인이위 금상퇴위와 국군해체하니 전국유림이 불승비분지감하야 각지방방에 의병이 궐기하고 대일항쟁이 일익치열이라. 공이 분연궐기하야 여기 참연 김수용 등 제유로 봉승면암 최선생지유격하고 합모의거이규합동지하고 일사무예하며 격통각군하니 민중봉기하야 상수자 부지기수라 연락 각진하고 작대오이출병 진격하니 응칙필승하고 공칙필극하야 격왜설멸이 참수수백하니 명진 호남하고 위진수군이라 특찰적세하야 여심수택으로 임능주 장흥 영암 등지하야 혹집간과하고 혹모진격하야 대거전과하고 우 안규홍 고광순 등으로 상여연락하야 대소상전에 선불해이하고 3년유여를 주전야투하다가 시을유 서기 1909년 12월 둔병 우구양사하고 휴군중에 이반적지해로 불의우해하니 애재공지몰이여. 신창학 정석면 제유가 솔군민하고 치장우화읍방 어은동할새 송사 기선생이 친제단? 왈 호남의사 치재 김영엽 지구라 하고 우 의열전을 ?하니 문지 자막불함비하니라. 사재 호남절의록과 의병항쟁사와 창의제장군실기에 소상하며 광복 후 경신 서기 1980년 8월에 유대통령표창 추서하다. 배는 수원 백씨 기동의 여라 공이 몰후에 지재기이찰화하고 당일에 음약이하종하니 부는 사어국하고 부는 사어부하니 일가 쌍절이 여호남유치로 쟁기 성광하니 기불위/아 금지방유사가 구기의적지민멸하야 기욕수석하고 청여일문고로 고사시문하야 약술여우하고 이사입언군자지천유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