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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신학리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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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 군외면 신학리 157-2 용계리 마을회관 옆 애국지사 박병두 선생 공적비를 찾아왔다. 버스정류장 옆에 있는것을 확인하고 왔는데,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여기저기를 찾아야 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완도군 군외면 신학리 157-2 용계리 마을회관 옆 애국지사 박병두 선생 공적비를 찾아왔다.
버스정류장 옆에 있는것을 확인하고 왔는데,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여기저기를 찾아야 했다.
일군 학병을 탈출하여 광복군 징모처 제3분처에 입대하여 활동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출처 : 보훈처 공훈록
애국지사 박병두(1919 ~ 1996)
전남 완도 출생. 청운의 꿈을 품고 일본 동양대학에 입학, 재학도중 일본군 학병으로 강제 징집. 우리의 국권을 빼앗은 일본을 위해 피흘려 묵숨까지 바치라는 일본군에서 탈출, 조국 광복을 위해 광복군 제3지대 징모처에서 정보공작활동중 조국이 해방되어 귀국, 미군부대 근무 중 6.25동란으로 고향에 내려와 인재육성에 힘쓰시며 자연을 벗삼아 고향을 지키시다 평생을 보내셨다. 국가로부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 수훈, 애국 애족의 독립운동 정신을 함양하여 민족혼을 고취하고 후세에 귀감이 되도록 비를 세워 그 업적의 기록을 보존하고 전하기 위해 마음을 여기에 모아본다.
전남 완도 출생. 청운의 꿈을 품고 일본 동양대학에 입학, 재학도중 일본군 학병으로 강제 징집. 우리의 국권을 빼앗은 일본을 위해 피흘려 묵숨까지 바치라는 일본군에서 탈출, 조국 광복을 위해 광복군 제3지대 징모처에서 정보공작활동중 조국이 해방되어 귀국, 미군부대 근무 중 6.25동란으로 고향에 내려와 인재육성에 힘쓰시며 자연을 벗삼아 고향을 지키시다 평생을 보내셨다. 국가로부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 수훈, 애국 애족의 독립운동 정신을 함양하여 민족혼을 고취하고 후세에 귀감이 되도록 비를 세워 그 업적의 기록을 보존하고 전하기 위해 마음을 여기에 모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