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94
- 탐방로그
-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94에 위치한 낭산김준연기념관을 찾았다. 이곳엔 기념관 외에도 김준연 선생 동상과 복원된 생가, 대전현충원으로 이장된 후의 예전 묘비와 사당이 함께 있었다. 영암군에 방문했다면 낭산김준연기념관을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경모문
낭산사
낭산 김준연 기념관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94에 있는 낭산 김준연 선생 기념관을 찾아왔다.
조국이 살아야 내가 산다. 낭산 김준연
낭산 김준영 선생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자주, 독립, 반공, 자유, 통일 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군민의 뜻을 모아 선생의 고향 영암생가터에 건립하였다.
2012년 7월 17일
영암군수 김일태 낭산 김준연선생 기념사업회
2012년 7월 17일
영암군수 김일태 낭산 김준연선생 기념사업회
생가가 복원되어 있었다.
대전현충원으로 이장된 후 예전 묘비와 사당이 있다.
낭산 묘비 안내
낭산 선생의 장례 영결식은 1972년 1월 7일 서울시민회관(현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엄수됐으며 장지는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산북리 산 79-1 소재 천주교묘지(제162호)에 모셨다. 그후 낭산 김준연선생 사회장례위원회(위원장 백두진)에서 뜻을 모아 선생의 조국사랑과 민주헌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고양하고 어려운 시대를 품에 안으시고 숭고한 의지로 첨렴하게 살아오신 인생을 기리기 위하여 1975년 4월 20일 비문은 유진오 박사가 짓고 글은 김상필 명필이 써서 묘역에 건립하였다. 2005년 10월 28일 대전 국립현충원 애국지사 제3묘역(190호)에 이장을 하면서 묘비, 석물은 동행이 여의치 않아 귀중한 관련 유물을 보존하기 위하여 영암으로 옮겨오게 되었다. 그동안(6년간) 영암읍 개신리 김희규씨(전 영암문화원장)가 자택부지에 임시로 보관해 오다가 2011년 11월 16일 이곳 사당 옆으로 옮겨와 설치하게 되었다. 2012년 7월 17일
낭산 선생의 장례 영결식은 1972년 1월 7일 서울시민회관(현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엄수됐으며 장지는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산북리 산 79-1 소재 천주교묘지(제162호)에 모셨다. 그후 낭산 김준연선생 사회장례위원회(위원장 백두진)에서 뜻을 모아 선생의 조국사랑과 민주헌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고양하고 어려운 시대를 품에 안으시고 숭고한 의지로 첨렴하게 살아오신 인생을 기리기 위하여 1975년 4월 20일 비문은 유진오 박사가 짓고 글은 김상필 명필이 써서 묘역에 건립하였다. 2005년 10월 28일 대전 국립현충원 애국지사 제3묘역(190호)에 이장을 하면서 묘비, 석물은 동행이 여의치 않아 귀중한 관련 유물을 보존하기 위하여 영암으로 옮겨오게 되었다. 그동안(6년간) 영암읍 개신리 김희규씨(전 영암문화원장)가 자택부지에 임시로 보관해 오다가 2011년 11월 16일 이곳 사당 옆으로 옮겨와 설치하게 되었다. 2012년 7월 17일
낭산 김준연 선생지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