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3.1운동 발원지 표지석(구 직포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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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남천리 42-9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영광군 3.1운동 발원지
영광군 3.1운동 발원지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독립만세 함성이 점화된 후 3월 14일 전남도내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영광에서 독립만세 운동이 시작되어 총 10여 차례 7,600여명이 참여하였다.
1차 독립만세 운동은 3월 14일 영광보통학교(현 향교 명륜당)에서 曺喆英(조철현)과 李炳英(이병영), 학생대표 鄭憲模(정헌모), 許奉(허봉), 曺述鉉(조술현) 등이 주도하였으며, 2차 독립만세 운동은 3월 15일 영광읍 남천리 朴靖煥(박정환)의 직포공장에서 金殷煥(김은환), 鄭仁瑛(정인영), 曺喜芳(조희방), 朴炳文(박병문), 朴正淳(박정순), 徐淳彩(서순채), 柳斗燁(류두엽), 金浚獻(김준헌) 등이 주도하였다.
이에 영광군의 독립운동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널린 기리고자 영광읍 남鉉천리 42-9번지(구 직포공장 터)에 이 비를 세운다.
2011년 11월 일 영광군
영광군 영광읍 남천리 42-9 남천1리사무소 앞 영광군 3.1운동 발원지 표지석을 찾아가고 있다.
영광군 3.1운동 2차 발원지
이곳은 영광군 3.1운동 2차 발원지입니다. - 영광군
영광군 3.1운동 발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