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화평리 652-5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멀지 않은 곳에 순국선열 의병장 후은 김용구 선생, 의병장 소파 김기봉 선생 묘소가 있었다.
열사 김후은 선생의 본은 상산이요 영광인으로 1895년 명성왕후의 시해를 통분입산하였다가 1907년 8월 1일 의병을 일으켜 의병대장으로 각지에서 수십차 왜병과 혈전을 전개 위대한 전공을 세웠고 1908년 독전 중 아들 김기붕은 전사하고 공은 적탄에 맞아 중상을 입어 왜병의 심한 수색을 피해 금산산중에 피신 중 1919년 1월 21일 고종의 비보를 듣고 자결순국하시다. 1978년 3월 1일 국민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