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비포장도로로 가서 곧 바로 오른쪽 샛길로 올라가라고 한다.

하지만 왼쪽 비포장길로 가다보니 오른쪽으로 빠지는 샛길도 없고, 위성지도를 보니 묘소의 위치와는 다른 방향이다.

다시 내려와 위성지도를 보면서 오른쪽 포장된 인인도로 가다보니 나온 다른 갈래길.

좌측 비포장도로를 따라오니 바로 오른쪽으로 빠지는 샛길이 보였다.
저 앞에 보이는 가운데 송전탑 방향으로 보인다.

조금 더 올라와서 가운데 있는 송전탑 방향을 줌으로 당겨보았다.

무돌 선생의 부친이신 김철중 선생도 동아일보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항일기사를 게재하였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애국지사 이시다.

무돌 김선기 박사

I hold him with high esteem not only as a scholar but also as a man.
-Daniel Jones.1935-

무돌 김선기 선생의 부인이신 김은성 여사.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375 묘적사 뒷편 산 애국지사 무돌 김선기 선생의 묘소를 찾아가고 있었다.

묘적사

동호산

월문리 임도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