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서평리 501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독립운동가 마을
독립운동가 마을 / 장남현(張南鉉) 1911~1947 순천 쌍암 서평 506
1929년 11월 광주에서 학생운동이 전개되자 부산공립제2상업학교 재학 중이던 임기홍, 문길환 등과 함께 광주학생운동에 동참하며 항일 운동을 계획하였다. 문길환의 고향인 경남 고성에서 「대한동포여 들어라」, 「피압박 민족 대중에 격(檄)한다」, 「일본제국주의를 멸망시키라」, 「총독정치에 절대 반대하라」 등의 격문을 작성하고 별동대를 조직하는 등 준비를 갖추었다.
1930년 1월 광주학생항쟁에 동조해야 한다는 격문을 부산제2상고 전 학급에 살포하고, 부산여고보에 격문을 투입하였다. 또한 1930년 1월 조선방직주식회사 직공들의 요구 관철을 위해 문길환 등과 함께 「대한독립 만세」 등 전단을 부산 시민에게 살포하였고, 2월 도 참여관은 남궁영(南宮營)이 광주학생운동을 왜곡되게 설명하고 훈시하자, 퇴교맹휴에 돌입하여 가두시위를 추진하던 중 일본경찰에 체포되었다.
1930년 7월 부산지방법원에서 보안법 및 출판법 위반으로 징역 10월을 받고 공소하였으나 8월 7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 형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 공훈을 널리 알리고자 이 표지판을 세웁니다.
2019. 11. 순천시
1929년 11월 광주에서 학생운동이 전개되자 부산공립제2상업학교 재학 중이던 임기홍, 문길환 등과 함께 광주학생운동에 동참하며 항일 운동을 계획하였다. 문길환의 고향인 경남 고성에서 「대한동포여 들어라」, 「피압박 민족 대중에 격(檄)한다」, 「일본제국주의를 멸망시키라」, 「총독정치에 절대 반대하라」 등의 격문을 작성하고 별동대를 조직하는 등 준비를 갖추었다.
1930년 1월 광주학생항쟁에 동조해야 한다는 격문을 부산제2상고 전 학급에 살포하고, 부산여고보에 격문을 투입하였다. 또한 1930년 1월 조선방직주식회사 직공들의 요구 관철을 위해 문길환 등과 함께 「대한독립 만세」 등 전단을 부산 시민에게 살포하였고, 2월 도 참여관은 남궁영(南宮營)이 광주학생운동을 왜곡되게 설명하고 훈시하자, 퇴교맹휴에 돌입하여 가두시위를 추진하던 중 일본경찰에 체포되었다.
1930년 7월 부산지방법원에서 보안법 및 출판법 위반으로 징역 10월을 받고 공소하였으나 8월 7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 형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 공훈을 널리 알리고자 이 표지판을 세웁니다.
2019. 11. 순천시
독립운동가 마을 / 장남현(張南鉉) 1911~1947 순천 쌍암 서평 506
1929년 11월 광주에서 학생운동이 전개되자 부산공립제2상업학교 재학 중이던 임기홍, 문길환 등과 함께 광주학생운동에 동참하며 항일 운동을 계획하였다. 문길환의 고향인 경남 고성에서 「대한동포여 들어라」, 「피압박 민족 대중에 격(檄)한다」, 「일본제국주의를 멸망시키라」, 「총독정치에 절대 반대하라」 등의 격문을 작성하고 별동대를 조직하는 등 준비를 갖추었다.
1930년 1월 광주학생항쟁에 동조해야 한다는 격문을 부산제2상고 전 학급에 살포하고, 부산여고보에 격문을 투입하였다. 또한 1930년 1월 조선방직주식회사 직공들의 요구 관철을 위해 문길환 등과 함께 「대한독립 만세」 등 전단을 부산 시민에게 살포하였고, 2월 도 참여관은 남궁영(南宮營)이 광주학생운동을 왜곡되게 설명하고 훈시하자, 퇴교맹휴에 돌입하여 가두시위를 추진하던 중 일본경찰에 체포되었다.
1930년 7월 부산지방법원에서 보안법 및 출판법 위반으로 징역 10월을 받고 공소하였으나 8월 7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 형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 공훈을 널리 알리고자 이 표지판을 세웁니다.
2019. 11. 순천시
1929년 11월 광주에서 학생운동이 전개되자 부산공립제2상업학교 재학 중이던 임기홍, 문길환 등과 함께 광주학생운동에 동참하며 항일 운동을 계획하였다. 문길환의 고향인 경남 고성에서 「대한동포여 들어라」, 「피압박 민족 대중에 격(檄)한다」, 「일본제국주의를 멸망시키라」, 「총독정치에 절대 반대하라」 등의 격문을 작성하고 별동대를 조직하는 등 준비를 갖추었다.
1930년 1월 광주학생항쟁에 동조해야 한다는 격문을 부산제2상고 전 학급에 살포하고, 부산여고보에 격문을 투입하였다. 또한 1930년 1월 조선방직주식회사 직공들의 요구 관철을 위해 문길환 등과 함께 「대한독립 만세」 등 전단을 부산 시민에게 살포하였고, 2월 도 참여관은 남궁영(南宮營)이 광주학생운동을 왜곡되게 설명하고 훈시하자, 퇴교맹휴에 돌입하여 가두시위를 추진하던 중 일본경찰에 체포되었다.
1930년 7월 부산지방법원에서 보안법 및 출판법 위반으로 징역 10월을 받고 공소하였으나 8월 7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 형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 공훈을 널리 알리고자 이 표지판을 세웁니다.
2019. 11. 순천시
사현마을 독립운동가 안내판은 순천시 승주읍 서평리 501 사현마을 경로당 앞에 있다.
사현마을 경로당 건립기념비 / 독립운동가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