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은 간악한 일제 침략에 항거 평생을 조국의 자주 독립운동에 몸 바치셨으니 3.1운동 후 비밀결사인 대동단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자금 모금과 대동신보 창간 및 배포로 1920년 8월 체포되어 고문을 당하셨고 또한 의친왕 독립의지선언서를 인쇄하여 상해로 밀송하고 의친왕의 상해임시정부 옹호가세를 위한 밀행 거사 중에 1920년 11월 체포되어 혹형을 치르고 1926년 양구군 동면 원당리에 은거하여 삼엄한 일본 관헌의 감시 속에서도 후진을 양성하며 독립정신을 고취하시다 1943년 향년 76세로 그 생을 마치시다.

1967년 함경남도 북청군 이곡면에서 출생(광천동씨)
1950년 후손 아들 형제 6.25 전란 시 희생
손녀 옥녀 생존

1983년 국가유공 대통령표창 추서
문곤 수 동홍석 주족
1986년 11월 17일 건립
양구군수 김기섭

강원 양구군 동면 팔랑리에 있는 독립유공자 동창률 선생의 묘를 찾아가는 길이다.
월운저수지 월운삼거리 우측 지방도 - 아리랑식당 우측 마을길 직진 마을 지나서 우측에 묘
이곳 월운저수지 옆과 월운삼거리에는 피의 능선 전투전적비와 펀치볼 지구 전투전적비가 있는 곳이다.

↑동창률묘 1km
↑팔랑민속관 300m
→팔랑폭포 100m

팔랑민속박물관을 찾아가는 것이 쉬운 방법이었다.

이곳의 GPS상의 주소는 강원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 324-2이다.

독립유공 동창율 선생 지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