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동곡리 432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최택현 선생 순국 유덕비
최택현 선생의 자가 정만이며 1862년(철종13) 1월 29일에 이곳에서 태어났다. 선생은 일제가 강압적으로 을사늑약(을사조약)을 체결하여 한국의 침략을 본격화하자 울분을 참지못하고 종형 광현, 종제 병현과 함께 의병을 모집하여 최씨문중에 20여명이 참집하였다. 선생은 이 의병부대를 지휘하여 영산포에 주둔한 왜병을 수차 충격했었다. 선생이 이끄는 의병은 1907년 8월 10일 학교면 석정리에서 영산포 헌병부대에 소속한 40여명의 적과 마주쳐 혈투를 벌렸으나 선생을 비롯한 광현, 병현, 선생의 아들 운용과 함께 순국하였으니 그때 나이 48세였다.
최택현 선생의 자가 정만이며 1862년(철종13) 1월 29일에 이곳에서 태어났다. 선생은 일제가 강압적으로 을사늑약(을사조약)을 체결하여 한국의 침략을 본격화하자 울분을 참지못하고 종형 광현, 종제 병현과 함께 의병을 모집하여 최씨문중에 20여명이 참집하였다. 선생은 이 의병부대를 지휘하여 영산포에 주둔한 왜병을 수차 충격했었다. 선생이 이끄는 의병은 1907년 8월 10일 학교면 석정리에서 영산포 헌병부대에 소속한 40여명의 적과 마주쳐 혈투를 벌렸으나 선생을 비롯한 광현, 병현, 선생의 아들 운용과 함께 순국하였으니 그때 나이 48세였다.
최택현 선생 순국 유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