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울산광역시 중구 북정동 58-6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三一會館(삼일회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붙어있는 사진이다.
1929년 울산청년회관에서 열린 신간회울산지회 설립 1주년 기념 (옛 울산청년회관앞 단체 사진)
1929년 울산청년회관에서 열린 신간회울산지회 설립 1주년 기념 (옛 울산청년회관앞 단체 사진)
울산 중구 북정동 58-6 울산청년회관과 삼일회관터를 찾았다.
1층에 사회적기업 ‘거마’가 입주해있다는것은 맞는데, 언론에 나온 모습과 다르다.
들어가서 사진을 보여주면서 물으니, 오른쪽에 또 다른 입구가 있다고 알려주신다.
들어가서 사진을 보여주면서 물으니, 오른쪽에 또 다른 입구가 있다고 알려주신다.
삼일회관
울산 근현대사 100년 역사가 숨쉰다.
일제강점기 울산 항일독립운동 터전이었고 해방 후에는 울산 문화, 사회교육 요람입니다. '삼일회관'은 꼭 지켜야할 소중한 곳입니다.
울산청년회관 1921년 3월 건립, 11월 낙성, 울산노농동우회 창립(1923.12), 사상단체 혁신회 창립(1925.3),
신간회 울산지회 설립(1928.3), 울산노동조합 창립(1929.3), 근우회 울산지회 설립(1930.10)
삼일회관을 함께 지켜요!
옛 울산청년회관 터에 지금 모습으로 1971년 다시 지어집니다. 뜻 있는 울산시민들의 성금을 모았습니다. 그 때 공간에 깃든 역사 의미를 담아 '삼일회관;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하지만 '삼일회관'은 원도심 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형 아파트 단지를 만들기 위해 소중한 역사가 지워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세요.
울산 근현대사 100년 역사가 숨쉰다.
일제강점기 울산 항일독립운동 터전이었고 해방 후에는 울산 문화, 사회교육 요람입니다. '삼일회관'은 꼭 지켜야할 소중한 곳입니다.
울산청년회관 1921년 3월 건립, 11월 낙성, 울산노농동우회 창립(1923.12), 사상단체 혁신회 창립(1925.3),
신간회 울산지회 설립(1928.3), 울산노동조합 창립(1929.3), 근우회 울산지회 설립(1930.10)
삼일회관을 함께 지켜요!
옛 울산청년회관 터에 지금 모습으로 1971년 다시 지어집니다. 뜻 있는 울산시민들의 성금을 모았습니다. 그 때 공간에 깃든 역사 의미를 담아 '삼일회관;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하지만 '삼일회관'은 원도심 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형 아파트 단지를 만들기 위해 소중한 역사가 지워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