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억 집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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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34-5
탐방로그
중구 정동 34-5 배재학당 바로 옆에 있는 배재공원에 남궁억 선생 집터 표지석이 있다고 해서 찾았다. 시계탑 오른쪽에 있다고 들었지만, 찾을 수 없었다. 아마도 고증에 문제가 있어서 철거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배재학당 바로 옆에 있는 배재공원에 남궁억 선생 집터 표지석이 있다고 해서 찾았다.
시계탑 오른쪽에 있다고 사진까지 인터넷에 올라와 있지만 찾을 수 없다.
아마도 고증에 문제가 있어서 철거된 것으로 추정된다.
배재공원
배제공원
이 터는 1885년 8월 3일 미국 선교사 아펜젤러(H.G.APPENZELLER) 목사가 배재학당을 설립, 이 땅에 최초로 서양문물을 소개한 신교육의 발상지요, 신문화의 요람지이다.
1895년에는 독립협회가 여기에서 태동하였고 독립신문도 발간되었다.
또한 1897년 맨손체조를 비롯하여 각종 구기운동이 처음 시작된 우리나라 체육의 산실이기도 하다.
배재공원은 1984년 2월 28일 배재중.고등학교가 강동구 고덕동으로 이전하게 되어 이 역사적 현장을 길이 보존하고자 코오롱건설주식회사와 체이스맨햇턴은행이 조성하여 서울특별시에 기부하였다.
1989년 7월 6일
코오롱건설주식회사, 체이스맨햇턴은행, 학교법인 배재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