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4가 45
- 탐방로그
- 대한제국군 서울시가 전투지 안내판을 찾기 위해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45에 왔다. 해당 사적은 대한상공회의소 빌딩 옆에 위치한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남대문초등학교 옛터
이 곳은 1915년 설립된 남대문공립심상소학교가 있었던 곳으로 1946년 서울남대문국민학교가 개교되어 1979년까지 국가의 동량들을 길러낸 배움의 터로 동심의 꿈과 추억이 깃든 유서깊은 곳이다.
이 곳은 1915년 설립된 남대문공립심상소학교가 있었던 곳으로 1946년 서울남대문국민학교가 개교되어 1979년까지 국가의 동량들을 길러낸 배움의 터로 동심의 꿈과 추억이 깃든 유서깊은 곳이다.
대한제국군 서울시가 전투지
대한제국군 서울시가 전투지
관리번호 : 10-1-26 / 관리자 : 서울상공회의소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39
1907년 대한제국 군인들이 일제의 강제적인 군대 해산에 항거했던 곳이다. 일제는 고종황제를 강제 퇴위시킨 데 이어 1907년 8월 1일 군대마저도 강제 해산시켰다. 이에 항거하며 시위대 제1연대 제1대대장 박승환이 자결하자 시위대 군인들이 무장을 하고 뛰쳐 나왔다. 제2연대 제1대대 병사들도 호응하여 일본군과 시가전을 벌였다. 시위대는 숭례문 성벽 위에 기관총을 걸어놓고 무차별 사격을 가하는 일본군에 완강히 저항하였다. 그러나 전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병영을 점령당하였다. 전투에서 일본군에 밀린 군인들은 각지로 흩어져 의병진에 함류함으로써 의병의 전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관리번호 : 10-1-26 / 관리자 : 서울상공회의소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39
1907년 대한제국 군인들이 일제의 강제적인 군대 해산에 항거했던 곳이다. 일제는 고종황제를 강제 퇴위시킨 데 이어 1907년 8월 1일 군대마저도 강제 해산시켰다. 이에 항거하며 시위대 제1연대 제1대대장 박승환이 자결하자 시위대 군인들이 무장을 하고 뛰쳐 나왔다. 제2연대 제1대대 병사들도 호응하여 일본군과 시가전을 벌였다. 시위대는 숭례문 성벽 위에 기관총을 걸어놓고 무차별 사격을 가하는 일본군에 완강히 저항하였다. 그러나 전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병영을 점령당하였다. 전투에서 일본군에 밀린 군인들은 각지로 흩어져 의병진에 함류함으로써 의병의 전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제국군 서울시가 전투지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45 대한상공회의소 빌딩 옆 대한제국군 서울시가 전투지 안내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