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5-119
- 탐방로그
- 종로구 혜화동 5-119 경신고등학교 내에는 우사 김규식 선생 추모비와과 도산 안창호 어록비가 함께 위치해 있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우사 김규식 선생
내가 살아온 생애는
하나부터 열까지 나라와 민족의
독립과 통일을 위한 것 뿐이었다.
우리는 반드시 통일을 해야 해.
조상과 핏줄이 하나인 민족이
왜 통일을 할 수 없겠는가.
반드시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꼭 해야 한다.
〈1950년 5월 10일 서거 며칠 전에 남긴 말씀〉
내가 살아온 생애는
하나부터 열까지 나라와 민족의
독립과 통일을 위한 것 뿐이었다.
우리는 반드시 통일을 해야 해.
조상과 핏줄이 하나인 민족이
왜 통일을 할 수 없겠는가.
반드시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꼭 해야 한다.
〈1950년 5월 10일 서거 며칠 전에 남긴 말씀〉
우사 김규식 선생
개교 130주년을 맞이하여.
우사 김규식 선생님의
가르침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이 어록비를 경신라이온스에서 건립하다.
2015년 5월 23일
경신라이온스 회원 일동
우사 김규식 선생님의
가르침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이 어록비를 경신라이온스에서 건립하다.
2015년 5월 23일
경신라이온스 회원 일동
도산 안창호 선생
도산 안창호 선생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면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이 되라
우리 중에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는 까닭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이 될
공부를 아니하는가
도산 어록 중에서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면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이 되라
우리 중에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는 까닭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이 될
공부를 아니하는가
도산 어록 중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儆新學校(경신학교)에
자랑스런 도신 선배님 계셨음을
여기 말씀으로 되새기며
졸업 20주년을 맞이 72회가
語錄碑(어록비)를 세웁니다.
1999년 8월 28일
조각: 김방희(66회)
자랑스런 도신 선배님 계셨음을
여기 말씀으로 되새기며
졸업 20주년을 맞이 72회가
語錄碑(어록비)를 세웁니다.
1999년 8월 28일
조각: 김방희(66회)
종로구 혜화동 5-119 경신고등학교 내에 있는 우사 김규식 선생과 도산 안창호 어록비를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