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안국동 37-1/송현동 34
- 탐방로그
- 천도교 중앙총부를 찾기 위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9에 왔다. 천도교 중앙총부 본관 건물은 1910년 2층으로 건립되었고, 1921년 경운동 신축 교당으로 이전할 때까지 사용되었다. 중앙총부는 현재 멸실되었으며 그 자리에 덕성여자중학교가 들어서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여성독립운동가길
서울공예박물관 ↔ 정독도서관
■ 명예도로 지정일 : 2020.10.23.
'여성독립운동가길'의 법정도로명은 '율곡로3길'이며, 공예박물관부터 정독도서관까지 440m구간입니다.
이 길은 학교법인 덕성학원(덕성여자 중.고등학교)의 전신인 근화학원을 설립한 차미리사(1897년~1955년) 선생이 일제강점기 민족교육 실천에 매진하여 걸었던 길이며, 근화여학교 학생들이 광주학생운동에 호응하여 시위를 전개한 독립운동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일제강점기 차미리사 선생은 "살되 네 생명을 살아라. 생각하되 네 생각으로 하여라. 알되 네가 깨달아 알아라"라는 교육이념으로 여성들에게 민족교육을 실천하였습니다. 이러한 여성교육과 독립운동의 공로로 2002년 독립유공자(건국훈장 애족장)로 서훈되었습니다.
차미리사 선생의 가르침대로 근화의 여학생들은 1930년 1월 15일 서울지역 2차 시위 등 학생운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2020년 10월 현재 21명의 독립유공자로 서훈되었습니다. 어린 여학생들의 독립운동 참여는 민족과 여성 인권의 역사에 길이 남는 일이었습니다.
종로구는 이 길에 위치한 덕성여자중.고등학교의 전통과 역사성을 보전하고, 후배들이 차미리사 선생과 선배들의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도록 이 도로를 '여성독립운동가길'로 지정하였습니다.
서울공예박물관 ↔ 정독도서관
■ 명예도로 지정일 : 2020.10.23.
'여성독립운동가길'의 법정도로명은 '율곡로3길'이며, 공예박물관부터 정독도서관까지 440m구간입니다.
이 길은 학교법인 덕성학원(덕성여자 중.고등학교)의 전신인 근화학원을 설립한 차미리사(1897년~1955년) 선생이 일제강점기 민족교육 실천에 매진하여 걸었던 길이며, 근화여학교 학생들이 광주학생운동에 호응하여 시위를 전개한 독립운동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일제강점기 차미리사 선생은 "살되 네 생명을 살아라. 생각하되 네 생각으로 하여라. 알되 네가 깨달아 알아라"라는 교육이념으로 여성들에게 민족교육을 실천하였습니다. 이러한 여성교육과 독립운동의 공로로 2002년 독립유공자(건국훈장 애족장)로 서훈되었습니다.
차미리사 선생의 가르침대로 근화의 여학생들은 1930년 1월 15일 서울지역 2차 시위 등 학생운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2020년 10월 현재 21명의 독립유공자로 서훈되었습니다. 어린 여학생들의 독립운동 참여는 민족과 여성 인권의 역사에 길이 남는 일이었습니다.
종로구는 이 길에 위치한 덕성여자중.고등학교의 전통과 역사성을 보전하고, 후배들이 차미리사 선생과 선배들의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도록 이 도로를 '여성독립운동가길'로 지정하였습니다.
옛 천도교 중앙총부 터
옛 천도교 중앙총부 터
옛 천도교 중앙총부 터
관리번호 : 11-1-27 / 관리자 : 덕성여자중학교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9
천도교를 비롯한 종교계 지도자들이 모여 3.1운동 계획을 논의한 옛 천도교 충앙총부가 있던 곳이다.
천도교에서는 손병희의 지도 아래 독립을 선언하고 독립선언서 인쇄 배포와 만세 시위를 통해 독립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하고 기독교,불교계와 제휴를 추진하였다. 천도교 중앙총부는 각계의 3.1운동 통합논의에서 중심이 되었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천도교 중앙총부 본관 건물은 1910년 2층으로 건립되었고, 1921년 경운동 신축 교당으로 이전할 때까지 사용되었다. 현재 옛 건물은 사라지고 덕성여자중학교가 들어서 있다.
관리번호 : 11-1-27 / 관리자 : 덕성여자중학교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9
천도교를 비롯한 종교계 지도자들이 모여 3.1운동 계획을 논의한 옛 천도교 충앙총부가 있던 곳이다.
천도교에서는 손병희의 지도 아래 독립을 선언하고 독립선언서 인쇄 배포와 만세 시위를 통해 독립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하고 기독교,불교계와 제휴를 추진하였다. 천도교 중앙총부는 각계의 3.1운동 통합논의에서 중심이 되었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천도교 중앙총부 본관 건물은 1910년 2층으로 건립되었고, 1921년 경운동 신축 교당으로 이전할 때까지 사용되었다. 현재 옛 건물은 사라지고 덕성여자중학교가 들어서 있다.
덕성여중,덕성여고 교문 앞에 있는 '여성독립운동가길' 안내 표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