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훈동 118
- 탐방로그
- 종로구 관훈동 118에 위치한 조병세 순국지(충훈부)는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원임 의정대신으로 민영환과 더불어 5조약을 폐기하고 5적을 처형할 것을 여러번 상소하였으나, 일이 실패에 돌아가자 유소와 동포에 고하는 유서 및 각 공사에게 보내는 글을 남기고 약을 마시고 순국한 곳이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충훈부터(忠勳府址)
Site of Chunghunbu Office
충훈부는 국가에 공훈이 있는 공신들에게 상을 내리고 공적을 보존하는 일을 맡아보던 조선시대의 관아이다. 처음에는 공신도감, 충훈사로 부르던 것을 1459년 세조 때 충훈부로 고쳤다. 6.25전쟁 당시 대부분 파손되었으며, 1953년 보신각을 복원할 때 그 기와 일부를 사용하였다.
Site of Chunghunbu Office
충훈부는 국가에 공훈이 있는 공신들에게 상을 내리고 공적을 보존하는 일을 맡아보던 조선시대의 관아이다. 처음에는 공신도감, 충훈사로 부르던 것을 1459년 세조 때 충훈부로 고쳤다. 6.25전쟁 당시 대부분 파손되었으며, 1953년 보신각을 복원할 때 그 기와 일부를 사용하였다.
서울 종로구 관훈동 118 조병세 선생 순국지 표훈원 터(충훈부 터)를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