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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산57
- 탐방로그
- 구리시 사노동 산57에 위치했던 애국지사 이아수(이아주) 선생의 묘소를 찾았다. 구리시 묘역은 옛 묘역이며 현재 남양주시 모란공원으로 이장되었고, 이장된 묘역은 1406번이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선 비 이아주 여사는 용인 이봉섭 공 유인 김해김씨의 따님이시다. 서기 1899년 기해 음 7월 16일에 나시어 22세에 선고 전 부통령 인촌 김성수 공의 후배되시다. 선비는 학창시대 3.1독립운동에 헌신 분투하시어 여러 달의 옥고를 겪으셨으며 부자의 광복운동과 육영 및 산업 언론 사업에도 내조의 공이 많으셨다. 1968년 무신 윤 7월 19일에 돌아가시니 경기도 양주군 구리면 사노리 양실의 벌에 안장되셨다. 장남 상만 차남 상기 상선 상흠 녀 상옥은 전배 장흥고씨의 소생이요, 상오 상종 남 상석 상겸 녀 상숙 상현 순민은 선 비의 소생이다. 선고의 묘소는 서울특별시 고려대학교 구내의 안암산 남록 자좌에 계시다.
사자 김상만 근기, 안동 김응현 서
1969년 기유 음 8월 일 립
사자 김상만 근기, 안동 김응현 서
1969년 기유 음 8월 일 립
구리시 사노동 산57에 애국지사 이아주 선생의 묘를 찾으러 왔다.
이아주 여사는 고려대학교를 설립자이신 인촌 김성수 선생의 부인이시다.
龍仁李氏 娥珠 女士 之墓(용인이씨 아주 여사 지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