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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동 38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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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은평구 갈현동 389-15 연신내 물빛공원 내 애국지사 윤기섭 선생 기념비가 건립되었다고 해서 찾았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서울 은평구 갈현동 389-15 연신내 물빛공원 내 애국지사 윤기섭 선생 기념비가 건립되었다고 해서 찾았다.
우리고장 독립운동가 윤기섭 기념비
우리고장 독립운동가 윤기섭기념비
70 평생 모든 것을 나라의 독립과 통일의 제단에 바쳤건만... 통일을 못 보고 가는 것이 한이다.
갈라진 조국을 후세에 물려주게 되어 죄가 크다만 남부끄럽지 않게 살다 죽었다는 것을 후세들에게 전해다오.
1959년 2월 27일 윤기섭 독립운동가 유언 중
이 기념비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하여 은평구에서 우리고장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선양사업으로 설치하였다.
2019년 8월 14일 서울특별시 은평구.광복회은평구지회
70 평생 모든 것을 나라의 독립과 통일의 제단에 바쳤건만... 통일을 못 보고 가는 것이 한이다.
갈라진 조국을 후세에 물려주게 되어 죄가 크다만 남부끄럽지 않게 살다 죽었다는 것을 후세들에게 전해다오.
1959년 2월 27일 윤기섭 독립운동가 유언 중
이 기념비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하여 은평구에서 우리고장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선양사업으로 설치하였다.
2019년 8월 14일 서울특별시 은평구.광복회은평구지회
우리고장 독립운동가 윤기섭기념비
70 평생 모든 것을 나라의 독립과 통일의 제단에 바쳤건만... 통일을 못 보고 가는 것이 한이다.
갈라진 조국을 후세에 물려주게 되어 죄가 크다만 남부끄럽지 않게 살다 죽었다는 것을 후세들에게 전해다오.
1959년 2월 27일 윤기섭 독립운동가 유언 중
갈라진 조국을 후세에 물려주게 되어 죄가 크다만 남부끄럽지 않게 살다 죽었다는 것을 후세들에게 전해다오.
1959년 2월 27일 윤기섭 독립운동가 유언 중
이 기념비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하여 은평구에서 우리고장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선양사업으로 설치하였다.
2019년 8월 14일 서울특별시 은평구.광복회은평구지회
2019년 8월 14일 서울특별시 은평구.광복회은평구지회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민족 혁명가 규운 윤기섭(1887~1959)
독립운동가 윤기섭은 서간도 독립군 양성학교인 신흥무관학교 교장과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제7대 의장을 역임하였다.
독립운동 정당을 설립하여 독립운동 역량을 모으고자 했으며 임시정부 삼일절기념준비위원회 주석, 군무부 차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광복 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금은 은평구 지역구인 서대문구(을)에서 당선되었으나, 6.25전쟁 당시 거주지였던 불광동 385번지에서 납북되었다. 우리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89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독립운동가 윤기섭은 서간도 독립군 양성학교인 신흥무관학교 교장과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제7대 의장을 역임하였다.
독립운동 정당을 설립하여 독립운동 역량을 모으고자 했으며 임시정부 삼일절기념준비위원회 주석, 군무부 차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광복 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금은 은평구 지역구인 서대문구(을)에서 당선되었으나, 6.25전쟁 당시 거주지였던 불광동 385번지에서 납북되었다. 우리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89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