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창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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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286-7
탐방로그
서울 용산구 효창동 286-7에 새롭게 건립된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을 찾아왔다.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에 차량으로는 갈 수가 없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이봉창 역사울림관
이봉창 역사울림관
운영시간인데도 문이 닫혀있다. 안쪽에 이봉창 의사 흉상이 있다고 했는데 들여다볼 수도 없었다.
이봉창 의사와 김구 선생 모형이 도시락 폭탄과 함께 있다
"군은 무엇인가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사건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제 나이가 31세입니다.
앞으로 다시 31년을 더 산다 해도 과거 반생에서 맛본
방랑생활에 비한다면 늙은 생활에 무슨 취미가 있겠습니까?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31동안
인생의 쾌락은 대강 맛보았습니다.
그런 까닭에 이제는 영원한 쾌락을 얻기 위하여
우리 독립사업에 헌신하고자 상해에 왔습니다."
김구 선생은 폭탄 2개를 입수하여 홍성실 여사에게 폭탄 운반지령을 내린다. 유모차 안에는 자신의 어린 딸(한순옥 여사)과 도시락처럼 감싼 폭탄이 있었다. 폭탄을 전달받은 김구 선생은 1931년 12월 13일 이봉창 의사에게 자금을 전달하고, 이봉창 의사는 폭탄을 들고 사진 촬영을 했다. 이틀 뒤인 12월 15일 김구 선생과의 식사자리에서 신문지에 싼 폭탄 2개를 전달받았다.
도로변에서 차량이 들어오는 길은 있지만 막아놓았다.
서울 용산구 효창동 286-7에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을 찾아왔다.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에 차량으로는 갈 수가 없었다.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을 지나서 도로변에서 보이는 모습
이봉창 역사울림관 준공 기념식수
2020년 10월 21일
용산구청장 성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