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26-1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기미 삼일 독립정신을 이어받고자 경희 삼천 건아의 정성어린 힘과 얼을 모아 삼일독립운동 마흔돌을 맞이하여 이 탑을 세움
단기 사천이백구십삼년 삼월 일일
단기 사천이백구십삼년 삼월 일일
삼일탑
삼일탑
이 탑은 3.1절 41주년(1960.3.1)을 맞이하여 당시 학생들이 모은 성금 2백만환으로 옛 경성중학교의 산사를 헐고 그 자리에 세워졌다.
숭고한 3.1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에게 민족의 얼인 독립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건립된 이 탑은 당시 미술교사였던 윤성호 선생이 설계하였고, 탐 중앙의 '大韓獨立萬歲'는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이신 이갑성옹의 휘호이다.
이 탑의 상부에는 3.1운동의 상징인 태극기가 그려져 있으며, 하부에 있는 3개의 계단은 삼천리 강토를, 단 위에 높이 솟아 있는 4각혀의 기둥은 삼천만의 민족 정기를, 기둥 4면에 새겨져 있는 3조의 긴 선은 삼천만 우리 겨레를 상징하고 있다.
이 탑은 3.1절 41주년(1960.3.1)을 맞이하여 당시 학생들이 모은 성금 2백만환으로 옛 경성중학교의 산사를 헐고 그 자리에 세워졌다.
숭고한 3.1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에게 민족의 얼인 독립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건립된 이 탑은 당시 미술교사였던 윤성호 선생이 설계하였고, 탐 중앙의 '大韓獨立萬歲'는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이신 이갑성옹의 휘호이다.
이 탑의 상부에는 3.1운동의 상징인 태극기가 그려져 있으며, 하부에 있는 3개의 계단은 삼천리 강토를, 단 위에 높이 솟아 있는 4각혀의 기둥은 삼천만의 민족 정기를, 기둥 4면에 새겨져 있는 3조의 긴 선은 삼천만 우리 겨레를 상징하고 있다.
삼일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