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기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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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 115
탐방로그
부산 사상구 모라동 115 김녕김씨 종친회관 내 동산 김형기 선생 기념관 흉상을 찾아가고 있다.
들어가는 길이 태극기 길을 만들어져 있다.
저곳이 새롭게 건립된 기념관으로 보인다.
점심시간이 13:30분으로 되어있어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다음에 다시 찾아야 할것같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부산 북구 구포동 725 구포초등학교 단재 신채호선생 모과나무와 윤현진선생 벤치를 찾았다.
부산 사상구 모라동 115 김녕김씨 종친회관 내 동산 김형기 선생 기념관 흉상을 찾아가고 있다.
들어가는 길이 태극기 길을 만들어져 있다.
독립운동가 동산 김형기 선생 기념관
동산 김형기 선생 추모비
김형기 선생은 1895년 8월 9일 당시 동래군 사상면 유두리 231번지2호에서 출생하였다. 사립 명진학교와 동래고보를 졸업하고 서울 경성의전 4학년 때 '재경 8도 유학생회' 회장을 맡고 있던 그는 민족대표 33인과 연락하면서 학생들을 규합하였다.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며 시위대를 이끌대 일경에 연행되어 학생으로는 최고형의 옥고를 치렀고, 일제 강점기에는 부산 일원의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였다.
당시의 재판기록과 그 간의 항일운동 사실이 1990년에 입증되어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서 받았기에 그 위훈에 보답하고 후세의 귀감으로 삼고자 대한광복회 회장의 이름으로 1998년 4월 6일 추모비를 세웠다.
金寧金氏柳頭門中(김녕김씨 유두문중)
기념관과 흉상의 건물만 보이고 밖에서는 볼수가 없다.
동산의 선언서 낭독
파고다 공원의 독립선언 낭동자는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단(使斷)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동산임이 명백하다.
3.1운동에 선언서를 읽었다고 자처하거나 거명되는 사람은 많으나 선언서의 종류, 낭독한 사람, 장소, 시간, 목적을 적시한 기록은 판결문이 유일하고 맨 앞에 김형기가 있어 낭독자가 김형기임이 확인된다.
판결문 요약하면
피고 김형기(20명)등은 손병희 등의 독립선언서를 정치변혁의 목적을 수행하고자 파고다공원에서 "독리선언서를 낭독"하고 수천인의 군중은 열과억으로 조선독립만세를 고창하여 동 공원으로부터 경성부내 각 곳을 광분하는 군중의 집단에 가입하여...
김형기선생 추모비
저곳이 새롭게 건립된 기념관으로 보인다.
점심시간이 13:30분으로 되어있어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다음에 다시 찾아야 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