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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579
- 탐방로그
- 중부면사무소 3.1운동 만세시위지 안내판을 찾기 위해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579에 왔다. 옛 중부면사무소가 현재의 남한산성 행궁이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579 중부면사무소 3.1운동 만세시위지 안내판을 찾았다.
중부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中部面事務所 3.1運動 萬歲 示威址)
중부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中部面事務所 3.1運動 萬歲 示威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84-29 일원
중부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는 광주군 중부면 주민 200여명이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한 곳이다. 광주군 중부면 산성리에서의 시위는 1919년 3월 27일 새벽 남한산에 횃불이 오르는 것을 신호로 시작되었다. 이날 오전에 중부면 단대리, 탄리, 수진리 주민 300여명이 남한산성 남문 아래에 있는 계곡에 모였다. 이 시위대는 만세를 부르며 산성 안에 있는 옛 중부면사무소(현재 남한산성 행궁) 앞까지 들어갔다. 시위대 중 일부는 일본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온 중부면장을 사무소에서 끌어내어 면장의 머리를 곤봉으로 내리쳐 실신시키기도 하였다.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84-29 일원
중부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는 광주군 중부면 주민 200여명이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한 곳이다. 광주군 중부면 산성리에서의 시위는 1919년 3월 27일 새벽 남한산에 횃불이 오르는 것을 신호로 시작되었다. 이날 오전에 중부면 단대리, 탄리, 수진리 주민 300여명이 남한산성 남문 아래에 있는 계곡에 모였다. 이 시위대는 만세를 부르며 산성 안에 있는 옛 중부면사무소(현재 남한산성 행궁) 앞까지 들어갔다. 시위대 중 일부는 일본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온 중부면장을 사무소에서 끌어내어 면장의 머리를 곤봉으로 내리쳐 실신시키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