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리 272-3
- 탐방로그
- 실촌면사무소 3.1운동 만세시위지 안내판을 찾기 위해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리 272-3에 왔다. 해당 사적은 오향교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리 272-3 실촌면사무소 3.1운동 만세시위지 안내판을 찾았다.
실촌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實村面事務所 3.1運動 萬歲 示威址)
실촌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實村面事務所 3.1運動 萬歲 示威址)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369 일원
실촌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는 실촌면 이선리의 구장이었던 오수식이 주도하여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한 곳이다. 1919년 4월 6일 오전 7시 무렵에 오수식은 오흥운, 오세인 등 이선리 주민 50여 명과 함께 독립 만세를 외치며 만선리로 행진하였다. 이후 소식을 들은 주민들이 합세하면서 시위대는 오후 2시 무렵 200여 명, 4시 무렵 400여 명으로 그 수가 늘어났다. 시위대는 독립 만세를 외치며 오향리에 있는 면사무소를 거쳐 곤지암으로 행진하였다. 그러나 오수식, 오흥운 등 7명이 곤지암리 헌병주재소의 진압 병력에게 체포되었고, 시위대는 해산하였다.
실촌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는 실촌면 이선리의 구장이었던 오수식이 주도하여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한 곳이다. 1919년 4월 6일 오전 7시 무렵에 오수식은 오흥운, 오세인 등 이선리 주민 50여 명과 함께 독립 만세를 외치며 만선리로 행진하였다. 이후 소식을 들은 주민들이 합세하면서 시위대는 오후 2시 무렵 200여 명, 4시 무렵 400여 명으로 그 수가 늘어났다. 시위대는 독립 만세를 외치며 오향리에 있는 면사무소를 거쳐 곤지암으로 행진하였다. 그러나 오수식, 오흥운 등 7명이 곤지암리 헌병주재소의 진압 병력에게 체포되었고, 시위대는 해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