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52 (광주시립미술관)
- 탐방로그
- 광주삼일독립운동기념탑은 광주시립미술관 옆에 있으며, 안중근 의사 동상도 옆에 자리해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조국이 일본제국주의에 식민지화된지 10년째 나던 1919년 이해 3월 1일 서울에서 독립만세가 울려퍼지고 3월 10일 광주의 불로동 냇가 모래밭 장터에서도 만세의 함성이 터졌다. 시민과 학생 수천명이 모여 독립운동가를 부르며 독립만세를 불렀다. 성난 기마헌병들이 칼을 휘둘렀어도 '최후의 일인, 최후의 일각까지'를 외쳐대며 경찰서 마당까지 행진했다. 11일에도 13일에도 만세를 계속했다. 이 만세로 일본 경찰에 끌려간 이가 수백명이었고 그중 35명은 여섯달부터 세해를 징역 살았다. 우리는 그 날의 광주만세를 영원토록 기억해 민족의 얼을 삼고자 그 내력을 새겨 이 탑을 세운다. 1986년 11월 28일 김정호 짓고 하남호 쓰고 고성수 만듬
광주삼일독립운동기념탑
조국이 일본제국주의에 식민지화된지 10년째 나던 1919년 이해 3월 1일 서울에서 독립만세가 울려퍼지고 3월 10일 광주의 불로동 냇가 모래밭 장터에서도 만세의 함성이 터졌다. 시민과 학생 수천명이 모여 독립운동가를 부르며 독립만세를 불렀다. 성난 기마헌병들이 칼을 휘둘렀어도 '최후의 일인, 최후의 일각까지'를 외쳐대며 경찰서 마당까지 행진했다. 11일에도 13일에도 만세를 계속했다. 이 만세로 일본 경찰에 끌려간 이가 수백명이었고 그중 35명은 여섯달부터 세해를 징역 살았다. 우리는 그 날의 광주만세를 영원토록 기억해 민족의 얼을 삼고자 그 내력을 새겨 1986년 11월 28일 이 탑을 세웠다.
조국이 일본제국주의에 식민지화된지 10년째 나던 1919년 이해 3월 1일 서울에서 독립만세가 울려퍼지고 3월 10일 광주의 불로동 냇가 모래밭 장터에서도 만세의 함성이 터졌다. 시민과 학생 수천명이 모여 독립운동가를 부르며 독립만세를 불렀다. 성난 기마헌병들이 칼을 휘둘렀어도 '최후의 일인, 최후의 일각까지'를 외쳐대며 경찰서 마당까지 행진했다. 11일에도 13일에도 만세를 계속했다. 이 만세로 일본 경찰에 끌려간 이가 수백명이었고 그중 35명은 여섯달부터 세해를 징역 살았다. 우리는 그 날의 광주만세를 영원토록 기억해 민족의 얼을 삼고자 그 내력을 새겨 1986년 11월 28일 이 탑을 세웠다.
광주삼일독립운동기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