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 19-4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광주 동구 금남로1가 19-4 광주YMCA입구 기둥 광주3.1운동 주역들의 터 동판을 찾았다.
광주 3.1독립운동 주역들의 터
최흥종, 김철, 최병준, 최영균, 황상호, 김태오, 주형욱, 김철주, 김강(金剛)
이곳은 1919년 3월 10일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조선독립광주신문을 제작 배포하며 광주3.1독립운동을 주도했던 기독교 민족운동청년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1920년 7월 29일에 창립한 광주YMCA의 터
광주YMCA창립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자 이 표지를 세웁니다. 2020년 10월
최흥종, 김철, 최병준, 최영균, 황상호, 김태오, 주형욱, 김철주, 김강(金剛)
이곳은 1919년 3월 10일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조선독립광주신문을 제작 배포하며 광주3.1독립운동을 주도했던 기독교 민족운동청년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1920년 7월 29일에 창립한 광주YMCA의 터
광주YMCA창립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자 이 표지를 세웁니다. 2020년 10월
광주YMCA
이곳은 5.18광주민중항쟁 당시 항쟁지도부가 자주 옥내집회를 열었던 곳이다.
5월 26일에는 계엄군의 무력진압을 막기위해 자위적 수단으로 시민군에게 총기훈련을 실시했으며 항쟁 이후에도 광주항쟁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수 많은 집회가 이곳에서 열렸다. 이곳은 60년대 이후 군사정권에 저항하는 반독재, 반유신운동의 거점이었다.
이곳은 5.18광주민중항쟁 당시 항쟁지도부가 자주 옥내집회를 열었던 곳이다.
5월 26일에는 계엄군의 무력진압을 막기위해 자위적 수단으로 시민군에게 총기훈련을 실시했으며 항쟁 이후에도 광주항쟁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수 많은 집회가 이곳에서 열렸다. 이곳은 60년대 이후 군사정권에 저항하는 반독재, 반유신운동의 거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