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 100-21 (문화전당로35번길 8)
- 탐방로그
- 흥학관은 각종 강연장으로도 사용되어 송진우(宋鎭禹), 안재홍(安在鴻), 방정환(方定煥) 등이 사용했으며 이 곳에서 진행되는 야학을 운영하면서 방원 김용환과 현진 최현숙 여사가 서로 만나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공간으로도 알려져 있다. 흥학관을 세운 최종윤은 동아일보 광주지국의 기자였는데 김용환과 최현숙도 동아일보 광주지국의 기자로 활동하였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흥학관(興學館) 터
1921년 광주 부호 최명구가 1만여 원을 들여 지은 후 광주 시민 사회에 기증햇던 건물인 흥학관이 있던 곳. 광주의 명실상부한 사회.문화운동의 중심지로서, 야학 활동, 각종 강연회, 정구대회를 비롯한 체육 활동 등이 개최되었다.
1921년 광주 부호 최명구가 1만여 원을 들여 지은 후 광주 시민 사회에 기증햇던 건물인 흥학관이 있던 곳. 광주의 명실상부한 사회.문화운동의 중심지로서, 야학 활동, 각종 강연회, 정구대회를 비롯한 체육 활동 등이 개최되었다.
광주 동구 광산동 100 광주육층집 입구 흥학관 터 광주독립운동 사적지 표지석을 찾았다.
저 앞 큰 건물이 육층집이라고 한다.
육층집은 광산동 100-21이었다.
흥학관(興學館)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