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402-1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獨立運動記念碑(독립운동기념비)
獨立運動紀念碑(독립운동기념비)
여기 피 끓는 先烈(선열)들의 丹誠(단성)이 있으니 崇高(숭고)한 愛國心(애국심)과 氣槪(기개)를 받들어 이 碑(비)를 세우다.
여기 피 끓는 先烈(선열)들의 丹誠(단성)이 있으니 崇高(숭고)한 愛國心(애국심)과 氣槪(기개)를 받들어 이 碑(비)를 세우다.
장진우, 장진성, 김철상, 한양이, 이봉래 선생의 항일독립투쟁과
정진완, 김칠종, 이구성선생의 3.1만세운동,
권혁무선생의 광복군 활동 사적에 대해서 기록이 되어있다.
정진완, 김칠종, 이구성선생의 3.1만세운동,
권혁무선생의 광복군 활동 사적에 대해서 기록이 되어있다.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402-1 용궁역 맞은편 만파루
萬波樓(만파루)
본래 구읍인 향석에 있었으나 1856년 향석이 대홍수로 물에 잠긴 뒤, 이듬해 관아와 함께 현재의 소재지로 이건하였다고한다.
하지만 1945년 8월 중순 무렵 건물이 쇠락하여 자연 붕괴되었다. 1980년대에 들어와 고장의 정신적 뿌리를 되찾기 위하여 만파루의 복원사업 추진위원회가 결성되었고, 마을 주민들의 협력과 독지가의 정성으로 1987년 10월 12일 복원공사를 시작하여 이듬해 6월 30일 완공하였다.
본래 구읍인 향석에 있었으나 1856년 향석이 대홍수로 물에 잠긴 뒤, 이듬해 관아와 함께 현재의 소재지로 이건하였다고한다.
하지만 1945년 8월 중순 무렵 건물이 쇠락하여 자연 붕괴되었다. 1980년대에 들어와 고장의 정신적 뿌리를 되찾기 위하여 만파루의 복원사업 추진위원회가 결성되었고, 마을 주민들의 협력과 독지가의 정성으로 1987년 10월 12일 복원공사를 시작하여 이듬해 6월 30일 완공하였다.
우리고장 용궁은 축산, 원산, 용주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이어온 일현난의 여사와 더불어 명현, 명관등 문무백관과 충효열사가 이곳을 빛내었다. 만파루는 서기 1856년 구읍인 향석이 대홍수로 수몰된 그 다음해 관아와 함께 현소재지로 와서는 향토수재들의 백일장으로 한량편사의 시예소로 남녀노소의 소요처로 특히 독립운동의 요람지로서 면민과 애환을 함께한 유서깊은 문화유산이었으나 노후하고 수침한것을 이건한 탓으로 애석하게도 서기 1945년 8월 중순경 자연붕괴되고 말았다. 이제 우리는 우리 고장의 상징적 자랑을 되찾아 이를 정신적 뿌리로 삼아 더 많은 훌륭한 인재가 배출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에서 정성어린 면민과 독지가의 성금으로 만파루를 복원하고 독립운동기념비를 세우다 1988년 6월
孝親, 敬老, 愛國(효친, 경로, 애국)
獨立運動記念碑(독립운동기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