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 1492-34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조재복(曺在福 1897.10.8~1952.4.14)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 출신이다.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홍종현, 조병진, 조주생과 함께 독립만세를 하기 위하여 조재복은 1919년 4.11 면포에 대한독립만세를 직접 쓰고 영천시 일원에서 만세운동을 선창하다 4.13일경에 피체되어 대구교도소 수감 모진 고문과 태형 90대를 맞고 5.26 석방되었다. 조재복은 향리에서 학당을 차리고 후학을 양성하고 훈장으로 어려운 후학들을 지도하는 탁월한 교육관을 가지고 청소년들에게 독립운동을 일깨웠다. 그러나 모진 고문과 태형을 이기지 못하고 단명하셨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2년 93주년 3.1절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셨다. - 2017년 6월 영천항일독립운동선양사업회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 출신이다.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홍종현, 조병진, 조주생과 함께 독립만세를 하기 위하여 조재복은 1919년 4.11 면포에 대한독립만세를 직접 쓰고 영천시 일원에서 만세운동을 선창하다 4.13일경에 피체되어 대구교도소 수감 모진 고문과 태형 90대를 맞고 5.26 석방되었다. 조재복은 향리에서 학당을 차리고 후학을 양성하고 훈장으로 어려운 후학들을 지도하는 탁월한 교육관을 가지고 청소년들에게 독립운동을 일깨웠다. 그러나 모진 고문과 태형을 이기지 못하고 단명하셨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2년 93주년 3.1절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셨다. - 2017년 6월 영천항일독립운동선양사업회
경북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 1492-34 화북공원(오동공원) 내 조재복 애국지사 추모비를 찾아왔다.
조재복 애국지사 추모비
조재복 애국지사 추모비
민족사에 가장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들불처럼 타오른 3.1 자주독립운동 이에 조재복 애국지사께서는 고향땅 영천에서 뜻있는 인사들과 만세항쟁을 주동하여 일경에 피체되고 혹독한 고문을 받아 끝내 조국의 가슴에 목숨을 묻었으니 그 충정 용기는 거룩한 역사의 빛이기에 이 비를 세워 영겁토록 기리노라.
민족사에 가장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들불처럼 타오른 3.1 자주독립운동 이에 조재복 애국지사께서는 고향땅 영천에서 뜻있는 인사들과 만세항쟁을 주동하여 일경에 피체되고 혹독한 고문을 받아 끝내 조국의 가슴에 목숨을 묻었으니 그 충정 용기는 거룩한 역사의 빛이기에 이 비를 세워 영겁토록 기리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