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화룡동 579-1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이범교 애국지사 추모비
3.1독립만세운동 직후 상해로 망명, 임시정부의 교통부 위원으로 피선되어 국내를 오가며 군자금 조달및 임시정부와의 연락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노령으로 건너가 배영학교와 병원을 설립하고 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한 이범교 애국지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후대에 널리 전하기 위하여 영천항일독립운동선양사업회에서 이 비를 건립하였다.
3.1독립만세운동 직후 상해로 망명, 임시정부의 교통부 위원으로 피선되어 국내를 오가며 군자금 조달및 임시정부와의 연락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노령으로 건너가 배영학교와 병원을 설립하고 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한 이범교 애국지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후대에 널리 전하기 위하여 영천항일독립운동선양사업회에서 이 비를 건립하였다.
대구에서 동산병원을 개업하여 의료업에 종사하다가 1919년 3.1독립운동이 일어나자 대구에서 시위에 참가하고 일경의 지명수배를 피하여 상해로 망명하였다.
1919년 4월에 임시정부에서 국내외를 연결시키며 통제하기 위하여 설립한 교통부의 교통위원으로 피선되었다.
국내의 활동으로 말미암아 체포 위기를 여러 번 모면한 뒤 만주, 봉천으로 가서 국내 출입 안내역과 연락책으로 활동하였으며, 또한 12월에는 노령 니코리스크시에 배영학교(培英學校)와 병원을 설립하고 학생들에게 민족의식과 독립계몽사상을 교육시켰다.
1919년 4월에 임시정부에서 국내외를 연결시키며 통제하기 위하여 설립한 교통부의 교통위원으로 피선되었다.
국내의 활동으로 말미암아 체포 위기를 여러 번 모면한 뒤 만주, 봉천으로 가서 국내 출입 안내역과 연락책으로 활동하였으며, 또한 12월에는 노령 니코리스크시에 배영학교(培英學校)와 병원을 설립하고 학생들에게 민족의식과 독립계몽사상을 교육시켰다.
이범교 애국지사
환자위해 배운의학 민족아픔 치유위해 삼일운동 적극참여
중국상해 망명하여 임시정부 교통위원 국내외를 누비면서
정보수집 통신업무 독립자금 인재양성 배영학교 병원설립
민족교육 계몽운동 한결같은 독립운동 님의뜻을 이루었네
평생토록 조국위해 헌신하여 이룬광복 영원무궁 독립국가
건국위한 제헌의원 민주기를 세우시니 장하도다 님의업적
남은여생 고향에다 병원세워 의료봉사 서민아픔 치료하니
님의삶이 아름다워 우리들은 마음모아 옥독가려 비세우네
환자위해 배운의학 민족아픔 치유위해 삼일운동 적극참여
중국상해 망명하여 임시정부 교통위원 국내외를 누비면서
정보수집 통신업무 독립자금 인재양성 배영학교 병원설립
민족교육 계몽운동 한결같은 독립운동 님의뜻을 이루었네
평생토록 조국위해 헌신하여 이룬광복 영원무궁 독립국가
건국위한 제헌의원 민주기를 세우시니 장하도다 님의업적
남은여생 고향에다 병원세워 의료봉사 서민아픔 치료하니
님의삶이 아름다워 우리들은 마음모아 옥독가려 비세우네
화룡동 화룡공원
영천시 화룡동 579-1 화룡공원 내 이범교 애국지사 추모비
영천시 화룡동 579-1 화룡공원 내 이범교 애국지사 추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