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상리 산47-1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영천시 북안면 상리 산 47-1 오재쉼터의 이형표 애국지사 추모비
이곳 오재는 영천시, 청도군, 경주시의 경계이고 지금도 의병재라 부른다고 한다.
이곳 오재는 영천시, 청도군, 경주시의 경계이고 지금도 의병재라 부른다고 한다.
이형표 애국지사 추모비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직후인 1906년 3월 정환직. 정용기 부자에 의해 조직된 산남의진에 참가하여 영천 남부지역 책임자로서 구룡산 일대를 거점으로 유격전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대일항전을 전개한 이형표 애국지사의 숭고한 구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후대에 널리 전하기 위하여 영천항일독립운동선양사업회에서 이 비를 건립하였다.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직후인 1906년 3월 정환직. 정용기 부자에 의해 조직된 산남의진에 참가하여 영천 남부지역 책임자로서 구룡산 일대를 거점으로 유격전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대일항전을 전개한 이형표 애국지사의 숭고한 구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후대에 널리 전하기 위하여 영천항일독립운동선양사업회에서 이 비를 건립하였다.
애국지사 이형표
오재마루 길지 찾아 빗돌을 세우도다
그 이름도 거룩하신 이형표 애국지사
을사늑양 일제만행 이 강산을 강점하여
반만년 고이 엮은 이 민족을 짓밟은제
산남의진 기치 높이 질풍처럼 내달려
조국광복 되찾고자 목숨바쳐 항전하신
가신 님 고운 뜻을 청사에 기리노리
그 기상 애국정신 면면히 이어가리
오재마루 길지 찾아 빗돌을 세우도다
그 이름도 거룩하신 이형표 애국지사
을사늑양 일제만행 이 강산을 강점하여
반만년 고이 엮은 이 민족을 짓밟은제
산남의진 기치 높이 질풍처럼 내달려
조국광복 되찾고자 목숨바쳐 항전하신
가신 님 고운 뜻을 청사에 기리노리
그 기상 애국정신 면면히 이어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