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악 집(존재 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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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318-1
탐방로그
이 집이 지어진 것은 1661년 현종 2년이다. 이수악 선생의 조상이신 존재 이휘일 선생이 건립한 집이었으며 당시 대유학자이자 주리학파를 대표하던 분이셨다고 한다. 이휘일 선생의 8대손이 우헌 이수악 선생이다. 선생이 자신의 호를 따서 세운 정자인 우헌정은 이곳에서 약 5분 거리에 떨어져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영덕 존재종택 및 명서암, 우헌정
종택은 존재 이휘일이 이곳으로 이주해온 조선 현종 2년 1661년에 건립하였으며, 대유학자로 주리학파를 대표하던 존재와 갈암 형제의 살림집이었다. 명서암은 강학을 논하던 곳이며, 우헌정은 이휘일의 8대손인 우헌 이수악이 1800년대 말에 건립한 정자이다. 이수악은 영해 지방서 신돌석과 함께 항일투쟁을 전개하여 명성을 떨친 후 만년에 이곳에서 면학하였다. 종택은 정면 8칸, 측면 6칸의 ㅁ자형 살림집으로 조선후기 양반들의 가옥양식을 잘 보여 준다.
애국지사 우헌 이수악 선생 생가 존재종택과 우헌정을 찾아서 창수면 오촌리로 왔다.
먼저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318-1 애국지사 우헌 이수악 선생 생가 존재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