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672-3
- 탐방로그
-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672-3에 위치한 영해주재소 3.1운동만세시위지를 찾았다. 기존의 재래시장 이름을 1919년 3.18영해장터를 중심으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기억하기 위해서 영해만세시장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672-3 영해면사무소 앞 영해주재소 3.1운동 만세시위지 안내판을 찾아가고 있다.
기존의 재래시장 이름을 1919년 3.18영해장터를 중심으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기억하기 위해서 영해만세시장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기존의 재래시장 이름을 1919년 3.18영해장터를 중심으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기억하기 위해서 영해만세시장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만세시위지 안내판 앞에는 영해면사무소가 있다.
영해주재소 3.1운동 만세운동시위지
1919년 3월 영해면 주민들이 영해주재소를 공격하며 만세시위를 벌인곳이다. 영해면 주민들은 장날인 3월 18일에 만세시위를 일으키기로 계획하였다. 영해장터에서 시작된 만세시위는 오후 1시경 영해주재소로 옮겨 전개되었다. 3,000여 명의 주민들은 영해주재소로 몰려가 태극기를 들고 만세시위를 펼쳤다. 주민들은 영해주재소에서 일제 경찰을 감금하고 집기와 기물을 파괴하며 격렬하게 항거하였다. 만세시위는 3월19일까지 계속되었다. 영해주재소앞에서 벌어진 만세시위는 경북지역에서 일어난 격렬한 3.1운동 가운데 하나였다.
1919년 3월 영해면 주민들이 영해주재소를 공격하며 만세시위를 벌인곳이다. 영해면 주민들은 장날인 3월 18일에 만세시위를 일으키기로 계획하였다. 영해장터에서 시작된 만세시위는 오후 1시경 영해주재소로 옮겨 전개되었다. 3,000여 명의 주민들은 영해주재소로 몰려가 태극기를 들고 만세시위를 펼쳤다. 주민들은 영해주재소에서 일제 경찰을 감금하고 집기와 기물을 파괴하며 격렬하게 항거하였다. 만세시위는 3월19일까지 계속되었다. 영해주재소앞에서 벌어진 만세시위는 경북지역에서 일어난 격렬한 3.1운동 가운데 하나였다.
앞에는 영해면사무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