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회 안동지회 독립운동 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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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845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인금리 월오헌 고택(仁今里 月塢軒 故宅)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30호 /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이 건물은 청송심씨(靑松沈氏) 전리판서공파(典理判書公派) 심명한(沈明漢)의 7세손인 월오헌(月塢軒) 심동섭(沈東燮, 1846~1924)이 19세기 후반에 건립하였다. 그의 증손인 심규하(沈楑夏)는 이상재, 안재홍, 조병옥과 신간회를 조직하고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1926년에는 김국진, 권태석과 함께 안동 신간회(新幹會)를 조직하여 이 곳을 독립운동의 본거지로 삼았다. 건물은 안채의 'ㄱ'자형과 사랑채의 'ㄴ'자형이 조합되어 전체로는 'ㅁ'자형이고 정면 6칸, 측면 6칸 크기의 전형적인 조선 후기 양반가옥이다.
月塢軒(월오헌)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845 신간회 안동지회 독립운동 본거지 월오헌 고택을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