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534
- 탐방로그
-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534에 위치한 청천서당 성명학교를 찾았다. 들어가고 싶었지만, 문이 닫혀 있어서 들어갈 수 없었다. 해당 사적은 1910년 심산 김창숙 (1879~1962)이 애국계몽운동으로 서당을 수리하여 성명학교의 건물로 활용하면서 자신이 거처하기도 하여, 독립운동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건물이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청천서당
이 건물은, 조선 영조 5년(1729) 사림에 의해 건립되어 동강 김우옹 (1540~1603)의 위패를 봉안하였던 청천서원이 고종때 서원 훼철령으로 훼철되자,
동강의 12대손인 김호림이 종택의 사랑채를 고쳐 청천서당으로 중건한 것이다. 건물은 동향으로 배치된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2칸 온돌방이 있고, 오른쪽에도 1칸 온돌방이 있으며, 담장 밖 북쪽에 동강의 불천위 사당이 위치하고
있다. 1910년 심산 김창숙 (1879~1962)이 애국계몽운동으로 서당을 수리하여 성명학교의 건물로 활용하면서 자신이 거처하기도 하여, 독립운동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건물이다.
이 건물은, 조선 영조 5년(1729) 사림에 의해 건립되어 동강 김우옹 (1540~1603)의 위패를 봉안하였던 청천서원이 고종때 서원 훼철령으로 훼철되자,
동강의 12대손인 김호림이 종택의 사랑채를 고쳐 청천서당으로 중건한 것이다. 건물은 동향으로 배치된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2칸 온돌방이 있고, 오른쪽에도 1칸 온돌방이 있으며, 담장 밖 북쪽에 동강의 불천위 사당이 위치하고
있다. 1910년 심산 김창숙 (1879~1962)이 애국계몽운동으로 서당을 수리하여 성명학교의 건물로 활용하면서 자신이 거처하기도 하여, 독립운동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건물이다.
하지만 문이 닫혀 있어서 들어갈 순 없었다.
심산 김창숙 선생 생가와 청천서당, 성명학교를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