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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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504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뒷채의 모습.
1919년 유림단독립청원운동(일명 파리장서운동)을 주도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초대 총장이었던 심산 김창숙 선생의 집을 찾았다.
심산 김창숙 생가
이 건물은 독립운동가이며 유학자인 심산 김창숙(1879~1962)의 생가이다.
김창숙은 1910년 성명학교를 세워 후진을 양성 하였고, '오적매국성토상소사건'과 '유림단' 사건 등으로 잦은 옥고를 치렀다.
광복 후에도 유도회를 조직하여 성균관대학을 창립하고 민족문화 창다렝 기여하였다.
이 가옥은 청천서당의 북측 100m정도 거리에 동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안채는 1901년 화재를 당하여 새로이 고쳐 지은 것이며, 사랑채는 1992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앞채의 모습

이곳이 심산 선생의 생가라고 여기에 살고 계시는 분이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