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129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문이 닫혀 있어서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운강 이강년 기념관에서 멀지 않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129 이강년 선생 생가
이강년 생가지(李康秊 生家址)
이곳은 한말 국권회복을 위해 1896~1908년까지 경상.충청.강원 3도에 걸쳐 13년간을 오로지 항일의병장으로 불멸의 공훈을 남기고 순국하신 전국도창의대장(全國都倡義大將) 운강 이강년(雲崗 李康秊, 1858.12.30~1908.1.19)의 생가지이다.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낙인(樂仁), 호는 운강(雲崗)이며 어려서부터 총명 과인(過人)하여 일찍부터 장재(將材)라 일컬었다. 특히 유학과 병서에 조예가 깊었으며, 21세때인 1879(고종 16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용양위부사과(龍釀衛副司果)를 지내시기도 했다.
1991년 복원된 생가는 "ㄱ자형" 팔작지붕 형태의 목조와가 2동과 초가 1동으로 되어있다. 운강은 안중근, 김구, 윤봉길 선생등과 함께 대한민국 건국훈장중장(建國勳章重章)을 추서(追敍)받은 22인 중의 한 분이며, 묘소는 현재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에 모셔져 있다.
이곳은 한말 국권회복을 위해 1896~1908년까지 경상.충청.강원 3도에 걸쳐 13년간을 오로지 항일의병장으로 불멸의 공훈을 남기고 순국하신 전국도창의대장(全國都倡義大將) 운강 이강년(雲崗 李康秊, 1858.12.30~1908.1.19)의 생가지이다.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낙인(樂仁), 호는 운강(雲崗)이며 어려서부터 총명 과인(過人)하여 일찍부터 장재(將材)라 일컬었다. 특히 유학과 병서에 조예가 깊었으며, 21세때인 1879(고종 16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용양위부사과(龍釀衛副司果)를 지내시기도 했다.
1991년 복원된 생가는 "ㄱ자형" 팔작지붕 형태의 목조와가 2동과 초가 1동으로 되어있다. 운강은 안중근, 김구, 윤봉길 선생등과 함께 대한민국 건국훈장중장(建國勳章重章)을 추서(追敍)받은 22인 중의 한 분이며, 묘소는 현재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에 모셔져 있다.
雲崗 李康秊 先生(운강 이강년 선생) 나신 곳